[날씨] 서울 39℃까지 치솟는다...순식간에 녹아버린 아이스커피

[날씨] 서울 39℃까지 치솟는다...순식간에 녹아버린 아이스커피

2026.08.05. 오후 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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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윤수빈 캐스터, 지금 바깥 날씨 얼마나 덥나요?

[캐스터]
네, 현재 서울의 공식 기온은 35.5도로, 올 최고 더위가 나타났던 어제 같은 시각보다도 조금 더 높고요.

제가 나와 있는 강남구는 현재 36.8도까지 올라 있습니다.

푹푹 찌는 더위에 아이스 커피 드시는 분들 많을 텐데요.

제가 생중계를 준비하는 동안 커피를 잠시 바깥에 내놓았는데, 보시는 것처럼 얼음이 반 이상 녹았습니다.

오늘 서울 한낮 기온은 최고 39도까지 치솟으며 하루 만에 올 최고 기온을 경신할 것으로 보입니다.

사실상 수도권 전역에 폭염중대경보가 확대한 가운데, 충청권에도 처음으로 충남 청양에 중대경보가 내려졌습니다.

오늘도 수도권 등 서쪽을 중심으로 극단적인 더위가 이어집니다.

서울과 하남의 한낮 기온 39도, 전주는 38도까지 크게 치솟겠습니다.

또, 대기 불안정이 심해지는 수도권과 충남 서해안, 호남 곳곳에서는 한때 5∼40mm의 소나기가 지나겠고요.

제주도에는 내일 오전까지 5~20mm의 산발적인 비가 내리겠습니다.

남은 한 주간도 밤낮없는 폭염이 기승을 부릴 전망입니다.

하지만 다음 주 날씨는 일본 오키나와 동쪽 해상에 있는 태풍 돌핀이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찜통더위 속 전국적으로 자외선 지수가 매우 높게 치솟아 있습니다.

외출 시, 양산을 사용하면 자외선을 차단할 뿐만 아니라, 체감온도를 최대 10도까지 낮출 수 있습니다.

촬영 : 이솔
영상편집 : 강은지


YTN 윤수빈 (su753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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