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출근길 체감 30℃ 안팎...한낮 폭염 기승, 영남 '중대경보'

[날씨] 출근길 체감 30℃ 안팎...한낮 폭염 기승, 영남 '중대경보'

2026.07.27. 오전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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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끝으로 출근길 날씨 살펴보겠습니다.

YTN 야외 스튜디오 연결합니다. 원이다 캐스터!

[캐스터]
네, 원이다입니다.

[앵커]
주말 동안 더위가 심해졌는데요. 밤사이 열대야가 나타난 곳이 많죠?

[캐스터]
밤사이에도 열기가 식지 못하고 서울을 비롯한 전국 곳곳에서 열대야 현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간밤 최저 기온이 25도 이상을 유지하고 있고요.

출근길, 체감온도는 벌써 30도 안팎까지 오른 곳이 많습니다.

[앵커]
낮에는 또 얼마나 더울지 걱정인데요,

오늘 폭염 전망도 전해주시죠.

[캐스터]
한낮에는 기온과 습도가 더욱 박차를 가하며, 찜통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서울 낮 기온은 33도, '폭염중대경보'가 발효 중인 대구는 무려 37도까지 크게 치솟겠습니다.

더위로 인한 불쾌감이 심할 것으로 보이는 만큼, 하루 일정 계획을 여유롭게 잡으시기 바랍니다.

지난 주말 동안 전국 곳곳으로 '폭염특보'와 '열대야주의보'가 확대·강화했습니다.

특히, 경주를 비롯한 영남 지방을 중심으로는 최고 단계인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도 생명을 위협하는 수준의 극한 더위가 이어지겠는데요.

우선, 현재 서울 기온은 27.3도, 청주와 제주도 27도를 넘어서고 있고요.

한낮에는 서울 33도, 광주 35도, 지형적인 영향을 받는 영남 지방은 경주가 무려 38도까지 크게 치솟겠습니다.

더위 속 대기 불안정이 심해지면서 중부와 경북 북부에는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양은 5에서 최대 60mm가 되겠고, 오후에는 수도권과 강원도를 중심으로 벼락과 돌풍을 동반한 시간당 최대 30mm 안팎의 강한 소나기가 예상됩니다.

당분간 뚜렷한 비 소식 없이, 하늘에는 구름만 다소 지나겠고요.

밤낮없는 무더위가 기승을 부릴 전망입니다.

올여름 장마가 사실상 끝이 나면서 이제는 폭염이 비상입니다.

열사병이나 일사병 등 온열 질환에 걸리지 않도록 주의하시고, 수분 섭취를 충분히 하는 등 건강관리에 그 어느 때보다 신경 써야겠습니다.

지금까지 YTN 원이다입니다.

촬영 : 이솔
영상편집 : 주혜민
디자인 : 김현진

YTN 원이다 (wonleeda9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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