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전국 차츰 장맛비...오전까지 수도권·충남 강한 비

[날씨] 전국 차츰 장맛비...오전까지 수도권·충남 강한 비

2026.07.20. 오전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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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아침 출근길 중부를 중심로 장맛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비는 점차 그 밖의 전국으로 확대하겠는데요.

특히 영서 남부와 충청 지역에 시간당 20~40mm의 강한 비가 집중되고 있습니다.

교통안전이 우려되는 만큼, 차 간 거리를 넉넉히 두고 천천히 이동하는 게 좋겠습니다.

자세한 레이더 화면부터 보겠습니다.

정체전선 상에서 발달한 긴 띠 형태의 비구름이 주로 중부 지방에 걸쳐 있습니다.

강원도 원주와 충남 곳곳에는 호우주의보가 발령 중인데요.

오전까지는 중서부 지방에, 오후부터 저녁 사이에는 경북 지방에 강한 비가 집중되겠습니다.

오늘 하루, 수도권과 충남에 최고 80mm, 영서와 충북, 경북 중북부에는 최고 6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지난 밤사이 '열대야 주의보'가 내려진 호남과 경남, 제주도를 중심으로 밤 더위가 나타났습니다.

한낮에는 서울 28도, 광주와 대구는 33도까지 오르겠고요.

습도가 높아서 체감온도는 이보다 1∼3도가량 더 높겠습니다.

이번 한 주간 정체전선이 남북을 오르내리면서, 전국 곳곳에 비가 오락가락 이어지겠고, 강약을 반복할 전망입니다.

장마 기간 곳곳에 강하고 많은 비가 집중되고 있습니다.

하천이나 계곡의 물이 갑자기 불어날 수 있는 만큼, 아영을 자제하는 등 안전사고에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지금까지 YTN 윤수빈입니다.

촬영 : 이솔
영상편집 : 정치윤
디자인 : 김보나

YTN 윤수빈 (soob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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