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일 아침부터 전국 장맛비...충청 이남 곳곳 '폭염특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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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내일 아침부터 전국 장맛비...충청 이남 곳곳 '폭염특보'

2026.07.19. 오후 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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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는 내일은 전국에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폭염특보가 내려진 충청 이남을 중심으로는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는데요.

기상캐스터 연결해서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이혜민 캐스터!

[캐스터]
네, 반포 한강공원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오늘 서울은 비 대신 무더운 날씨가 나타났죠?

[캐스터]
네, 그렇습니다. 오늘 서울은 비 소식 없이 구름만 많이 지났고요, 기온이 29도를 넘어서면 후텁지근했습니다.

연휴 마지막 날을 맞아 한강공원을 찾은 시민들도 많이 보이는데요.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는 내일은 전국에 장맛비가 내리겠고요, 이번 주 내내 비가 오락가락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 비가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많지만, 영남 곳곳으로는 산발적인 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경북에는 최대 80mm, 강원과 충청, 호남과 경남에도 많게는 60mm의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는데요.

내일 아침부터는 전국에 장맛비가 내릴 것으로 보여서, 출근길 우산이 필요하겠습니다.

충청에 최대 80mm, 수도권과 영서, 전북과 경북에 최대 60mm, 그 밖의 지역은 5~40mm의 비가 예상됩니다.

내일 경남과 제주도에서는 대체로 비가 소강상태를 보이겠는데요.

이들 지역을 중심으로 '열대야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 밤사이 기온이 25도를 웃돌겠습니다.

내일 낮에는 서울 28도, 광주 32도, 대구 34도까지 오르는 등 '폭염특보'가 내려진 충청 이남 지역에서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모레 새벽에는 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 지역에 강한 비가 집중되겠고요.

이번 주 내내 장맛비가 내렸다가 그치길 반복하겠습니다.

이번 연휴 기간 전국 곳곳에 폭우가 쏟아지면서 지반이 매우 약해졌습니다.

산사태 위험이 큰 만큼, 산림 근처로 접근은 자제해야겠습니다.

지금까지 YTN 이혜민입니다.

YTN 이혜민 (lhm960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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