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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으로 나흘째 강한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오늘(14일)부터는 다시 장맛비가 내리며 더위도 차츰 누그러질 전망입니다.
기상청은 중국에서 열대저압부로 약화한 태풍 '바비'가 남긴 수증기의 영향으로 오늘과 내일 전국에 비가 내리겠다고 밝혔습니다.
내일까지 경기 북부에는 120mm 이상, 강원 북부에는 100mm 이상, 수도권에는 최대 100mm, 충청과 전북에도 많게는 80mm의 비가 예상됩니다.
특히 열대저압부가 북한을 통과하는 오늘 밤부터 내일 새벽 사이에는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시간당 최대 50mm에 달하는 강한 비가 집중될 것으로 보입니다.
또, 열대저압부와 북태평양 고기압 사이에서 바람이 강해져 일부 해안과 내륙을 중심으로는 강풍 특보 수준의 강한 바람도 예상돼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YTN 김민경 (kimmin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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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열대저압부가 북한을 통과하는 오늘 밤부터 내일 새벽 사이에는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시간당 최대 50mm에 달하는 강한 비가 집중될 것으로 보입니다.
또, 열대저압부와 북태평양 고기압 사이에서 바람이 강해져 일부 해안과 내륙을 중심으로는 강풍 특보 수준의 강한 바람도 예상돼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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