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낮까지 중부 산발적 비...주말 '찜통더위'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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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낮까지 중부 산발적 비...주말 '찜통더위' 본격화

2026.07.10. 오후 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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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체전선은 북상했지만, 낮까지 중부지방은 산발적으로 비가 오락가락하겠습니다.

주말인 내일은 열대야와 찜통더위의 기세가 더 강화할 전망인데요.

자세한 날씨는 기상 캐스터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윤수빈 캐스터!

[캐스터]
네, 잠수교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오늘도 서울에 오락가락 비가 내렸는데, 지금은 비가 그친 겁니까?

[캐스터]
네, 산발적인 비구름이 지나면서, 서울 곳곳에 오락가락 비가 내렸습니다.

지금은 비가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는데요.

앞으로 한두 시간 정도는 약한 비나 빗방울이 떨어질 수 있겠습니다.

이번 장마 기간 동안 서울은 강한 비가 집중되는 시간이 길지 않았기 때문에 한강 수위는 크게 높아지지 않았고, 현재 시각 3.45m 정도로 4m를 넘었던 어제보다 갈수록 내려가고 있습니다.

현재 레이더 화면부터 보겠습니다.

수도권 지역에 영향을 주던 비구름이 동쪽으로 이동하면서 지금은 강원도에 시간당 10mm 안팎의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중부 지방의 비는 점차 그치겠지만, 오후부터 저녁 사이에는 곳곳으로 요란한 소나기가 지날 수 있겠습니다.

주말인 내일은 본격적인 찜통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영남에 이어 서울 등 그 밖의 내륙으로 폭염주의보가 확대한 가운데, 내일 서울과 대구의 아침 기온 25도 등 곳곳에서 열대야가 나타날 가능성이 있겠고요.

한낮에는 서울 33도, 광주 34도, 대구는 35도까지 치솟겠습니다.

당분간 33도 안팎의 폭염이 기승을 부리겠고요.

다음 주 수요일 무렵에는 전국에 또 한차례 장맛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찜통더위의 기세가 강화하면서, 더위로 인한 불쾌감이 상당하겠습니다.

주말과 휴일 야외활동하신다면 온열 질환에 걸리지 않도록 더위 대비 잘해주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YTN 윤수빈입니다.

촬영 : 유경동
영상편집 : 이은경
디자인 : 김도윤

YTN 윤수빈 (su753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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