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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박석원 앵커, 조예진 앵커
■ 전화 연결 : 김승배 한국자연재난협회 본부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퀘어10AM]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이번엔 전문가연결해서 기상 상황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김승배 한국자연재난협회 본부장 연결해 보겠습니다. 본부장님 나와 계십니까?
[김승배]
안녕하십니까?
[앵커]
지금 보면 앞서 저희 취재기자 통해서도 들었습니다마는 내일과 모레에는 중부지방에 더 강한 비가 예보돼 있다고 합니다. 최고 1500mm 이상 호우가 쏟아진다고 하는데 제법 많은 양이라고 봐야겠죠?
[김승배]
그렇습니다. 최고 150mm 이상의 비는 매우 많은 양의 집중호우에 해당합니다. 기상청이 발령하는 호우경보 기준이 3시간 동안 90mm 이상 또는 12시간 동안에 180mm 이상일 때 호우특보가 내려지는 거거든요. 그래서 150mm 이상 비가 내리는 지역은 큰 피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앵커]
시간당 20~30mm의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릴 수 있다고 하는데 이건 어느 정도라고 체감할 수 있겠습니까?
[김승배]
시간당 10mm 비가 내리면 도로 가장자리 배수로에 물이 고이게 됩니다. 시간당 20~30mm 정도 되면 우산 쓰기 힘들 정도로 많은 비가 내리고요. 시간당 50mm 이상 내리면 차 윈도우브러시가 왔다갔다 하더라도 금방 앞이 안 보일 정도거든요. 그런데 최근 들어서는 작년 여름에 시간당 100mm 이상 내리는 비가 요즘에 내리고 있거든요. 그래서 앞으로 올여름에도 우리나라 1시간에 100mm 넘는 비가 내리는, 이 장마가 끝난다 하더라도 태풍에 의해서 또는 북태평양고기압권에서 맑은 날씨 속에서 갑자기 기온이 올라가면서 대기불안정에 의한 국지적인 집중호우가 내릴 수 있는 여름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앵커]
내일부터 한 차례 전국적으로 장맛비 예보됐고 또 내일 오후부터 특히나 정체전선이 본격적으로 유입된다고 하는데 이 정체전선의 영향 언제까지 이어지는 겁니까?
[김승배]
지금 정체전선은 서해상에서 북한으로 이어져 있거든요. 이게 9일까지는 남북을 오르내리면서 장마전선이 활성을 띠는 곳에서는 폭우가 내리는 형태가 9일 밤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면 지금 남쪽에서는 필리핀 동쪽에서 생성한 9호 태풍이 올라오고 있거든요. 그 사이에 고기압이 버티고 있기 때문에 이 태풍이 일본이나 우리 한반도 쪽을 향하지 못하고 대만 쪽을 지금 향하고 있는데 이 고기압이 북쪽으로 확장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면 10일부터 일시적으로 정체전선이 소강상태에 든다. 그러면 장마가 소강상태에 든다. 그러면 그것으로 끝나느냐. 그 뒤 다시 한 15일경에 북쪽으로 올라간 정체전선이 내려오면서 비가 예상되니까 한 15일 또 한 차례 장맛비가 올 가능성이 있습니다.
[앵커]
장마 시기적으로도 살펴보겠습니다. 예년보다는 조금 늦은 감이 없지 않아 있는데요. 배경이 있을까요?
[김승배]
제주도는 약 열흘 정도 늦었고 중부지방은 일주일 정도 늦었는데 그 원인이 북태평양고기압이 북쪽으로 확장해 주면 정체전선이 북상하게 되는데 유럽 쪽은 폭염에 시달렸는데 남쪽의 뜨거운 공기가 올라와서. 그런데 동아시아 쪽 우리나라는 다행히 북쪽의 찬공기들이 우리나라 상층을 덮고 있었거든요. 그래서 북태평양고기압 확장이 늦어졌고 그래서 일본에 큰 피해를 준 7호, 8호 태풍도 우리나라까지 접근을 못 했고 이번 9호 태풍도 대만 쪽을 향하고 대만을 지난 뒤에 중국 내륙으로 들어가서 이 태풍이 우리나라까지 오기는 지금 어려운 상황인데 대신 지금 이 태풍으로부터 공급되는 수증기들이 우리나라 남쪽으로부터 정체전선에 공급되는 이런 상황입니다.
[앵커]
본부장님, 앞서 10일까지는 비가 조금 더 오고 소강상태 보이다가 15일부터 다시 비 온다고 말씀하셨는데 전반적으로 봤을 때 장맛비는 어느 정도까지 시기가 이어질까요?
[김승배]
통상 7월 하순경에 북태평양고기압이 북쪽으로 확장하면, 9호 태풍이 우리나라로 오지 못하고 중국 내륙으로 들어가는 이유는 북태평양고기압 때문인데요. 북태평양고기압이 태풍을 중국 내륙으로 밀어붙여서 북태평양고기압권에 드는 기간 동안에 10일부터 14일 정도까지 우리나라가 폭염 속에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 북태평양고기압이 내려오지 못하면 장마가 끝나는 건데 그 북쪽으로 올라갔던 북태평양고기압 세력이 남쪽으로 내려오면서 위에 있던 정체전선이 내려옵니다. 그러면 올라갔던 정체전선이 내려올 때 사실은 위험하거든요. 북쪽의 찬공기를 끌어내리기 때문에 그때 우리나라 과거에 보면 임진강 유역에 큰 홍수가 생긴다거나 이렇게 많은 비를 내릴 수 있는 그런 가능성이 15일에 있는데 귀추는 두고 봐야 되겠습니다.
[앵커]
일반적으로 생각하면 비가 내리면 날씨가 시원해져야 하잖아요. 그런데 지금 장마철인데도 무더위가 계속되고 있거든요. 이유가 뭡니까?
[김승배]
비가 오면 공기를 식혀주니까 약간 시원함을 느끼죠. 그런데 우리나라에 정체전선이 어디쯤에 있냐면 서해에서 북한 쪽에 있거든요. 그러면 우리나라는 지금 뜨거운 북태평양고기압 안에 들어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특보를 보면 충청북도 지역에는 호우특보가 내려져 있는데 바로 옆에는 폭염특보가 내려져 있거든요. 그 정도로 극단적 양극화 현상이 나타나는데 정체전선이 지금 북한 쪽에 있고 우리나라는 무더운 북태평양고기압, 더운 성질의 고기압에 덮여 있기 때문에 원래 장마철에 후텁지근한 게 특징이기도 합니다.
[앵커]
그러다 보니까 잠 못 드는 분들도 많으실 텐데 특히나 열대야 가능성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열대야가 예년보다 빠른 겁니까, 아니면 이어질 가능성에 대해서는 어떻게 예상하십니까?
[김승배]
올해 기상청이 폭염 대책으로 폭염중대경보라는 특보를 만들었고 또 열대야 주의보라는 걸 만들었거든요. 밤기온이 25도 이하로 떨어지지 않는. 이 북태평양고기압 성질이 워낙 고온다습한 공기고 그렇기 때문에 밤에 해가 지고 나면 대략 기온이 떨어지는데 최근 여름 들어서 열대야 일수가 늘어나는 추세인데 올해도 당연히 열대야 일수가 평년보다는 많아지는 그런 여름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앵커]
태풍 관련 이야기도 좀 짚어밝겠습니다. 9호 태풍 바비가 강도 5 수준으로 발달했다고 하는데 어느 정도 세기입니까?
[김승배]
중심 부근에서는 시속 205km의 강한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이게 마리나 제도라고 하는 여러 개의 섬으로 구성된 섬이 있는데 거기를 어제 통과했거든요. 강도 5면 태풍으로는 가장 강한 강도 세기로 구분이 되는데 이게 대만에 접근할 때까지는 강도 5 세력을 유지한 채 계속 서진할 것으로 보입니다. 매우 강한 태풍입니다.
[앵커]
올여름 날씨가 예년 같지는 않습니다. 장마도 늦고, 장마가 왔다고는 해도 비도 그렇게 많이 오는 것 같지도 않고 또 비가 왔다가도 한낮에는 엄청 더워지고. 이렇게 날씨가 변덕스러운 이유가 뭡니까?
[김승배]
새삼스러운 얘기는 아니죠. 지구 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 형태가 매년 나타나고 있는데요. 그래서 특히 과거에도 우리나라가 더웠던 지역인데 과거보다 더 더워졌고 그 더 더워진 것에 의해서 폭염일수, 열대야일수 또 폭우일수 이런 게 다양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위험기상의 발생 강도와 빈도가 과거보다 더 많아졌습니다. 작년에는 태풍이 우리나라에 한 개도 영향을 주지 않았는데 올해는 벌써 7호, 8호 태풍이 일본에 큰 피해를 줬고 이번 9호 태풍도 대만과 중국으로 이어지고. 그래서 한반도 주변에 폭염과 폭우는 기본적인 거고 또 매우 강한 태풍이 우리나라 가까이 올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봅니다. 지금 태풍의 활동은 열대 해상에서 매우 활동적입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지금까지 김승배 한국자연재난협회 본부장과 함께했습니다. 고맙습니다.
YTN 김태원 (woni041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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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엔 전문가연결해서 기상 상황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김승배 한국자연재난협회 본부장 연결해 보겠습니다. 본부장님 나와 계십니까?
[김승배]
안녕하십니까?
[앵커]
지금 보면 앞서 저희 취재기자 통해서도 들었습니다마는 내일과 모레에는 중부지방에 더 강한 비가 예보돼 있다고 합니다. 최고 1500mm 이상 호우가 쏟아진다고 하는데 제법 많은 양이라고 봐야겠죠?
[김승배]
그렇습니다. 최고 150mm 이상의 비는 매우 많은 양의 집중호우에 해당합니다. 기상청이 발령하는 호우경보 기준이 3시간 동안 90mm 이상 또는 12시간 동안에 180mm 이상일 때 호우특보가 내려지는 거거든요. 그래서 150mm 이상 비가 내리는 지역은 큰 피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앵커]
시간당 20~30mm의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릴 수 있다고 하는데 이건 어느 정도라고 체감할 수 있겠습니까?
[김승배]
시간당 10mm 비가 내리면 도로 가장자리 배수로에 물이 고이게 됩니다. 시간당 20~30mm 정도 되면 우산 쓰기 힘들 정도로 많은 비가 내리고요. 시간당 50mm 이상 내리면 차 윈도우브러시가 왔다갔다 하더라도 금방 앞이 안 보일 정도거든요. 그런데 최근 들어서는 작년 여름에 시간당 100mm 이상 내리는 비가 요즘에 내리고 있거든요. 그래서 앞으로 올여름에도 우리나라 1시간에 100mm 넘는 비가 내리는, 이 장마가 끝난다 하더라도 태풍에 의해서 또는 북태평양고기압권에서 맑은 날씨 속에서 갑자기 기온이 올라가면서 대기불안정에 의한 국지적인 집중호우가 내릴 수 있는 여름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앵커]
내일부터 한 차례 전국적으로 장맛비 예보됐고 또 내일 오후부터 특히나 정체전선이 본격적으로 유입된다고 하는데 이 정체전선의 영향 언제까지 이어지는 겁니까?
[김승배]
지금 정체전선은 서해상에서 북한으로 이어져 있거든요. 이게 9일까지는 남북을 오르내리면서 장마전선이 활성을 띠는 곳에서는 폭우가 내리는 형태가 9일 밤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면 지금 남쪽에서는 필리핀 동쪽에서 생성한 9호 태풍이 올라오고 있거든요. 그 사이에 고기압이 버티고 있기 때문에 이 태풍이 일본이나 우리 한반도 쪽을 향하지 못하고 대만 쪽을 지금 향하고 있는데 이 고기압이 북쪽으로 확장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면 10일부터 일시적으로 정체전선이 소강상태에 든다. 그러면 장마가 소강상태에 든다. 그러면 그것으로 끝나느냐. 그 뒤 다시 한 15일경에 북쪽으로 올라간 정체전선이 내려오면서 비가 예상되니까 한 15일 또 한 차례 장맛비가 올 가능성이 있습니다.
[앵커]
장마 시기적으로도 살펴보겠습니다. 예년보다는 조금 늦은 감이 없지 않아 있는데요. 배경이 있을까요?
[김승배]
제주도는 약 열흘 정도 늦었고 중부지방은 일주일 정도 늦었는데 그 원인이 북태평양고기압이 북쪽으로 확장해 주면 정체전선이 북상하게 되는데 유럽 쪽은 폭염에 시달렸는데 남쪽의 뜨거운 공기가 올라와서. 그런데 동아시아 쪽 우리나라는 다행히 북쪽의 찬공기들이 우리나라 상층을 덮고 있었거든요. 그래서 북태평양고기압 확장이 늦어졌고 그래서 일본에 큰 피해를 준 7호, 8호 태풍도 우리나라까지 접근을 못 했고 이번 9호 태풍도 대만 쪽을 향하고 대만을 지난 뒤에 중국 내륙으로 들어가서 이 태풍이 우리나라까지 오기는 지금 어려운 상황인데 대신 지금 이 태풍으로부터 공급되는 수증기들이 우리나라 남쪽으로부터 정체전선에 공급되는 이런 상황입니다.
[앵커]
본부장님, 앞서 10일까지는 비가 조금 더 오고 소강상태 보이다가 15일부터 다시 비 온다고 말씀하셨는데 전반적으로 봤을 때 장맛비는 어느 정도까지 시기가 이어질까요?
[김승배]
통상 7월 하순경에 북태평양고기압이 북쪽으로 확장하면, 9호 태풍이 우리나라로 오지 못하고 중국 내륙으로 들어가는 이유는 북태평양고기압 때문인데요. 북태평양고기압이 태풍을 중국 내륙으로 밀어붙여서 북태평양고기압권에 드는 기간 동안에 10일부터 14일 정도까지 우리나라가 폭염 속에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 북태평양고기압이 내려오지 못하면 장마가 끝나는 건데 그 북쪽으로 올라갔던 북태평양고기압 세력이 남쪽으로 내려오면서 위에 있던 정체전선이 내려옵니다. 그러면 올라갔던 정체전선이 내려올 때 사실은 위험하거든요. 북쪽의 찬공기를 끌어내리기 때문에 그때 우리나라 과거에 보면 임진강 유역에 큰 홍수가 생긴다거나 이렇게 많은 비를 내릴 수 있는 그런 가능성이 15일에 있는데 귀추는 두고 봐야 되겠습니다.
[앵커]
일반적으로 생각하면 비가 내리면 날씨가 시원해져야 하잖아요. 그런데 지금 장마철인데도 무더위가 계속되고 있거든요. 이유가 뭡니까?
[김승배]
비가 오면 공기를 식혀주니까 약간 시원함을 느끼죠. 그런데 우리나라에 정체전선이 어디쯤에 있냐면 서해에서 북한 쪽에 있거든요. 그러면 우리나라는 지금 뜨거운 북태평양고기압 안에 들어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특보를 보면 충청북도 지역에는 호우특보가 내려져 있는데 바로 옆에는 폭염특보가 내려져 있거든요. 그 정도로 극단적 양극화 현상이 나타나는데 정체전선이 지금 북한 쪽에 있고 우리나라는 무더운 북태평양고기압, 더운 성질의 고기압에 덮여 있기 때문에 원래 장마철에 후텁지근한 게 특징이기도 합니다.
[앵커]
그러다 보니까 잠 못 드는 분들도 많으실 텐데 특히나 열대야 가능성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열대야가 예년보다 빠른 겁니까, 아니면 이어질 가능성에 대해서는 어떻게 예상하십니까?
[김승배]
올해 기상청이 폭염 대책으로 폭염중대경보라는 특보를 만들었고 또 열대야 주의보라는 걸 만들었거든요. 밤기온이 25도 이하로 떨어지지 않는. 이 북태평양고기압 성질이 워낙 고온다습한 공기고 그렇기 때문에 밤에 해가 지고 나면 대략 기온이 떨어지는데 최근 여름 들어서 열대야 일수가 늘어나는 추세인데 올해도 당연히 열대야 일수가 평년보다는 많아지는 그런 여름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앵커]
태풍 관련 이야기도 좀 짚어밝겠습니다. 9호 태풍 바비가 강도 5 수준으로 발달했다고 하는데 어느 정도 세기입니까?
[김승배]
중심 부근에서는 시속 205km의 강한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이게 마리나 제도라고 하는 여러 개의 섬으로 구성된 섬이 있는데 거기를 어제 통과했거든요. 강도 5면 태풍으로는 가장 강한 강도 세기로 구분이 되는데 이게 대만에 접근할 때까지는 강도 5 세력을 유지한 채 계속 서진할 것으로 보입니다. 매우 강한 태풍입니다.
[앵커]
올여름 날씨가 예년 같지는 않습니다. 장마도 늦고, 장마가 왔다고는 해도 비도 그렇게 많이 오는 것 같지도 않고 또 비가 왔다가도 한낮에는 엄청 더워지고. 이렇게 날씨가 변덕스러운 이유가 뭡니까?
[김승배]
새삼스러운 얘기는 아니죠. 지구 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 형태가 매년 나타나고 있는데요. 그래서 특히 과거에도 우리나라가 더웠던 지역인데 과거보다 더 더워졌고 그 더 더워진 것에 의해서 폭염일수, 열대야일수 또 폭우일수 이런 게 다양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위험기상의 발생 강도와 빈도가 과거보다 더 많아졌습니다. 작년에는 태풍이 우리나라에 한 개도 영향을 주지 않았는데 올해는 벌써 7호, 8호 태풍이 일본에 큰 피해를 줬고 이번 9호 태풍도 대만과 중국으로 이어지고. 그래서 한반도 주변에 폭염과 폭우는 기본적인 거고 또 매우 강한 태풍이 우리나라 가까이 올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봅니다. 지금 태풍의 활동은 열대 해상에서 매우 활동적입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지금까지 김승배 한국자연재난협회 본부장과 함께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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