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후텁지근한 날씨 속 곳곳 소나기...내일 제주부터 다시 장맛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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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후텁지근한 날씨 속 곳곳 소나기...내일 제주부터 다시 장맛비

2026.07.02. 오후 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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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습도 높은 더위가 나타나는 가운데, 밤까지 곳곳으로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내일은 제주도부터 다시 장맛비가 내린다는 예보인데요.

자세한 날씨는 기상캐스터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윤수빈 캐스터!

[캐스터]
네, 청계천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오늘 습도가 높아 후텁지근하다고요?

[캐스터]
네, 오늘은 낮 동안 기온이 크게 치솟진 못했습니다.

현재 서울 기온은 27도 정도로 평년 수준을 다소 밑돌고 있는데요.

다만 장마가 시작한 이후 습도가 점차 높아지면서 후텁지근하게 느껴집니다.

또, 저녁까지 내륙 곳곳으로 요란한 소나기가 예상되는 만큼, 시원한 옷차림과 함께 작은 우산도 챙기는 게 좋겠습니다.

연일 낮 더위가 이어지면서, 대기 불안정이 심해지고 있습니다.

오늘에 이어 내일도 중부와 경북 북동부에는 5~40mm의 요란한 소나기가 지나겠고요.

또 정체전선 상에서 발달한 비구름의 영향으로 내일 오후 제주도부터 다시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내일 서울 아침 기온 21도, 부산은 20도로 출발하겠고요.

한낮 기온은 서울과 전주, 대구 모두 30도까지 올라서 덥겠습니다.

정체전선이 다시 활성화해 북상함에 따라, 주말인 모레는 충청 이남까지 비구름이 확대하겠고, 휴일에는 서울 등 수도권에도 첫 장마가 시작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내일 제주도를 시작으로 주말 사이 본격적인 장마철에 접어들겠습니다.

호우특보 수준의 강하고 많은 비가 예고된 만큼, 철저한 사전 대비가 필요하겠습니다.

지금까지 YTN 윤수빈입니다.

촬영 : 유경동
영상편집 : 이은경
디자인 : 김도윤

YTN 윤수빈 (su753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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