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일 장마 일시 소강...무더위 속 내륙 곳곳 소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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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내일 장마 일시 소강...무더위 속 내륙 곳곳 소나기

2026.07.01. 오후 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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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남부와 제주에 이어 오늘은 중부지방도 공식적인 장마가 시작됐습니다.

하지만, 정체전선이 점차 남하하면서 내일은 더위 속 곳곳으로 소나기만 내린다는 예보인데요.

자세한 날씨는 기상캐스터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윤수빈 캐스터!

[캐스터]
네, 홍제천 폭포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오늘 중부지방도 장마권에 접어들었는데, 서울은 날씨가 어떤가요?

[캐스터]
네, 오늘 서울은 하늘에 구름만 많이 끼어 있습니다.

비 대신 더위가 기승인데요.

현재 서울 기온은 30.9도까지 올라 있고요.

아직 습도가 많이 높진 않지만, 공기가 다소 후텁지근합니다.

무리한 야외활동 시 지치기 쉬운 날씨인 만큼, 건강관리에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자세한 레이더 화면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오늘 강원 남부와 충청 지역도 장마권에 접어들었는데요.

지금은 정체전선 상에서 발달한 비구름이 남동쪽으로 이동함에 따라, 남부와 제주도에만 산발적인 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들 지역은 저녁까지 5~40mm의 비가 더 오겠습니다.

내일은 전국 하늘에 구름이 많이 끼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 22도, 부산 20도로 대부분 20도 안팎을 보이겠고요.

한낮 기온은 서울 31도, 광주와 대구가 30도까지 오르는 등 평년 수준을 2~3도가량 웃돌겠습니다.

또 무더위 속 전국 내륙 곳곳으로 5~40mm의 요란한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정체전선은 내일부터 소강상태를 보이다 주 후반 다시 북상합니다.

금요일인 모레는 제주도에서 다시 비가 시작돼, 주말에는 충청 이남 지방에, 다음 주 월요일에는 전국으로 확대할 전망입니다.

당분간 달의 인력이 강해 해수면의 높이가 평소보다 높겠습니다.

해안가에서는 저지대 침수 피해에 유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윤수빈입니다.

촬영 : 유경동
영상편집 : 이은경
디자인 : 안세연

YTN 윤수빈 (su753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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