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중부·남부 내륙 산발적 비...내일은 다시 '초여름 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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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중부·남부 내륙 산발적 비...내일은 다시 '초여름 날씨'

2026.06.20. 오후 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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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 밤까지 중부지방과 남부 내륙에 산발적인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휴일인 내일은 다시 초여름 날씨가 찾아올 전망인데요.

기상캐스터 연결해서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이혜민 캐스터!

이제 비가 거의 그쳤다고요?

[캐스터]
네, 그렇습니다. 이제 서울의 비도 대부분 잦아들었습니다.

약하게 빗방울만 떨어지는 가운데, 선선함이 감돌고 있는데요.

현재 서울이 21도 선으로, 하루 만에 기온이 10도 이상 낮아졌습니다.

나오실 때 가벼운 겉옷을 챙기시는 게 좋겠습니다.

전국의 비 상황 자세히 보겠습니다.

이제 붉은색의 강한 비구름이 빠져나가고, 중부와 남부 내륙에 산발적으로 비구름이 지나고 있는데요.

대부분 지역은 오늘 밤에, 강원 동해안과 산간 지역은 내일 오전에 비가 그치겠습니다.

앞으로 내릴 강수량은 많지 않습니다.

하지만 강원과 경북 지역은 이미 100~200mm의 폭우가 집중되며 지반이 매우 약해졌습니다.

이들 지역은 산사태 위기경보가 '주의' 단계로 상향된 만큼, 산림 인근으로 접근은 자제하셔야겠습니다.

휴일인 내일은 전국에 가끔 구름만 많은 가운데, 다시 초여름 날씨가 찾아오겠습니다.

내일 아침에는 서울 19도 등 대부분 지역이 20도 안팎을 보이겠고요.

한낮에는 서울 29도, 광주 30도, 대구 29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자외선도 다시 강해지는 만큼, 자외선 차단에 신경 쓰셔야겠습니다.

월요일인 모레는 제주도에 비가, 내륙 곳곳에는 소나기가 지나겠고요.

다음 주 내내 30도 안팎의 초여름 더위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현재 강원 영동과 남해안 지역에 '강풍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초속 20m 안팎의 돌풍이 몰아치는 만큼, 시설물 피해 없도록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YTN 이혜민입니다.



YTN 이혜민 (lhm960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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