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수도권 일부 '폭염특보' 확대...더위 속 내륙 소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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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수도권 일부 '폭염특보' 확대...더위 속 내륙 소나기

2026.06.18. 오후 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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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공기가 무척 후텁지근합니다.

현재 서울 기온은 벌써 31도까지 올라 평년 수준을 3도가량 웃돌고 있습니다.

연일 예년보다 더운 날씨가 이어지며 온열 질환자 수가 급증하고 있는 만큼, 장시간 바깥 활동하신다면, 틈틈이 그늘에서 휴식을 취하고 수분섭취를 충분히 해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중부 지방은 비교적 맑지만, 남부지방은 하늘빛이 흐립니다.

오후에는 대기 불안정으로 인해 서울을 제외한 내륙 곳곳으로 5∼40mm의 소나기가 지나겠는데요.

곳에 따라 벼락과 돌풍, 우박을 동반하며 요란하게 내릴 수 있겠습니다.

영남에 이어 경기 하남 등 수도권 일부 지역으로도 폭염특보가 확대한 가운데, 오늘 서울과 대구의 한낮 기온 32도, 대전은 31도까지 오르는 등 평년 수준을 1∼4도가량 웃돌겠습니다.

내일 오전 제주도를 시작으로, 밤부터 주말 사이에는 전국에 비가 내리겠고요.

비와 함께 고온 현상은 한풀 꺾일 전망입니다.

오늘까지 달의 인력이 강해 해수면의 높이가 높은 대조기입니다.

만조 시 저저대 침수 피해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윤수빈입니다.

촬영 : 이솔
영상편집 : 강은지
디자인 : 안세연

YTN 윤수빈 (su753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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