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후텁지근한 아침...한낮 여름 더위 속 비·소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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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후텁지근한 아침...한낮 여름 더위 속 비·소나기

2026.06.17. 오전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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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올해 들어 가장 더운 하루였는데요.

밤사이에도 열기가 완전히 식진 못했습니다.

오늘 서울 아침 기온은 22도, 체감온도는 열대야 수준에 육박했고요.

한낮 기온은 31도까지 올라서 무척 덥겠습니다.

더위에 지치지 않도록, 통풍이 잘되는 옷차림 해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중부지방은 구름만 다소 지나겠지만, 남부지방은 하늘빛이 흐리겠습니다.

현재 제주도에 비가 내리는 가운데, 산간과 동부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져 있는데요.

제주도에는 밤까지 최고 30~60mm의 비가 더 오겠고요.

남부 내륙에도 오전부터 낮 사이 5~2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또, 내륙 곳곳으로는 대기 불안정으로 인한 소나기가 예보됐습니다.

5에서 많게는 60mm의 비가, 벼락과 돌풍, 우박을 동반하며 요란하게 내릴 수 있겠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평년 수준을 1∼3도가량 웃돌겠습니다.

서울과 전주, 대구 모두 31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주 후반까지는 32도 안팎의 여름 더위가 기승을 부리겠고요.

금요일과 토요일 사이에는 남부와 제주도에 또다시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오늘도 구름 사이로 볕이 강하게 내리쬐면서, 자외선 지수가 높게 치솟는 곳이 많겠습니다.

외출 시,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덧발라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윤수빈입니다.

촬영 : 김만진
영상편집 : 서영미
디자인 : 김현진

YTN 윤수빈 (su753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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