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6월 시작, 30℃ 안팎 낮 더위...제주·남해안 '강하고 많은 비'

[날씨] 6월 시작, 30℃ 안팎 낮 더위...제주·남해안 '강하고 많은 비'

2026.06.01. 오전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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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 대체로 20℃ 밑돌며 선선…한낮엔 30℃ 안팎
제주 산간 '호우예비특보'…내일까지 150mm 이상 온다
오늘 구름 많고 볕 강해…한낮 자외선·오존 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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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끝으로 출근길 날씨 살펴보겠습니다.

YTN 야외 스튜디오 연결합니다. 원이다 캐스터!

[캐스터]
네, 원이다입니다.

[앵커]
주말 동안 많이 더웠는데요. 강릉은 올해 첫 열대야도 기록했고요. 간밤에는 어땠습니까?

[캐스터]
네, 지난 밤사이, 강릉의 아침 최저기온 21.3도로, 열대야가 지속하지 않았습니다.

6월의 첫 출근길, 대부분 지역 20도 안팎으로, 비교적 선선한데요.

한낮에는 본격적인 여름의 시작답게 30도 안팎의 뜨거운 날씨가 예상됩니다.

[앵커]
그런데 제주도는 낮 더위가 아닌 호우에 대비가 필요하다고요?

[캐스터]
네, 제주도는 차츰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는데요.

특히, 산간에는 '호우예비특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내일까지 최고 150mm 이상의 많은 비가, 시간당 30mm 안팎으로 강하게 쏟아질 것으로 보여, 주의하셔야겠습니다.

그럼 자세한 전국 날씨 살펴보겠습니다.

월요일인 오늘,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제주를 제외한 전국의 하늘에 구름이 많이 지나겠습니다.

한낮에는 강한 일사가 내리쬐면서 자외선과 오존이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현재 서울 기온은 18.6도, 청주 19.7도, 광주 20도를 보이고 있고요.

한낮에는 서울 30도, 강릉과 대구 32도로

어제보다는 조금 낮겠고,

예년 기온을 2도에서 많게는 7도가량 크게 웃돌겠습니다.

제주도는 오후부터 빗줄기가 거세지겠는데요.

내일까지 최고 120mm 이상, 특히, 산간에는 150mm 이상의 많은 비가 쏟아지겠고요.

벼락과 돌풍을 동반한 강한 비구름은 밤부터는 남해안에 영향을 주겠습니다.

내일은 남부 일부 내륙까지 비가 확대할 전망입니다.

동풍의 영향으로 내일은 서쪽 지방의 더위가 강해지겠고요.

서울 낮 기온이 올해 들어 가장 높은 33도까지 치솟겠습니다.

선거일인 모레는 다소 흐린 가운데, 더위 속 호남과 경남에 소나기 소식이 있습니다.

현재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대조기인데,

남해안과 제주도는 강한 비바람에 너울성 파도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해안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원이다입니다.


촬영 : 김만진
영상편집 : 이은경
디자인 : 김현진


YTN 원이다 (wonleeda9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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