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오늘 전국 강풍 동반 비...낮에도 '쌀쌀'

[날씨] 오늘 전국 강풍 동반 비...낮에도 '쌀쌀'

2026.05.03. 오전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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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일요일인 오늘, 전국 곳곳에 봄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비와 함께 바람이 강하게 불며, 낮에도 쌀쌀하겠는데요.

야외에 나가 있는 기상캐스터 연결합니다. 원이다 캐스터!

[캐스터]
네, 서울 상암동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지금 바깥 날씨 어떻습니까?

[캐스터]
지금 상암동은 약하게 빗방울 정도가 떨어지고 있습니다.

촉촉한 봄비가 내리며 메마른 대지를 적셔주고 있는데요.

오늘 종일 산발적인 비가 이어지며 쌀쌀하겠습니다.

서울 한낮 기온 16도로 어제보다 6도가량 낮겠습니다.

나오실 때는 우산과 겉옷을 잘 챙겨주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레이더 화면을 보겠습니다.

서해상에서 다가온 저기압이 전국을 뒤덮고 있습니다.

제주 산간은 '호우특보'가 모두 해제되고 '강풍특보'만 남아 있는데요, 지금 대체로 빗줄기가 약한 편인데, 오후 한때 중부와 전북 일부 지역에서는 일시적으로 비가 소강상태를 보일 때가 있겠고요.

비는 내일 아침이면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그사이 예상되는 비의 양은 제주 산간 많은 곳에 최고 60mm 이상, 그 밖의 지역은 적게는 5에서 많게는 40mm가 내리겠고요.

기온이 낮은 강원 산간에는 최고 3cm의 눈이 예상됩니다.

종일 비바람이 불며, 오늘 낮 기온은 어제보다 많게는 10도가량 뚝 떨어지겠습니다.

서울 16도, 광주 18도, 대구 17도로 예상됩니다.

강원과 경북 북부는 내일 낮까지 강수가 이어지는 곳이 있겠고요.

그 밖의 지역은 하늘이 차차 개면서 연휴 마지막 날인 어린이날부터는 다시 따뜻한 봄 날씨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남해안과 제주도는 오늘 오후까지, 중부지방은 오늘 밤사이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습니다.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원이다입니다.

촬영 : 김만진
영상편집 : 이정욱
디자인 : 김보나


YTN 원이다 (wonleeda9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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