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오늘 흐리고 일교차 커...밤부터 중북부 비

[날씨] 오늘 흐리고 일교차 커...밤부터 중북부 비

2026.05.02. 오전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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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토요일인 오늘, 전국이 흐린 가운데, 일교차 큰 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중북부 지방은 밤부터 비가 시작되겠고, 내일은 전국으로 비가 확대하며, 쌀쌀한 날씨가 예상되는데요.

기상캐스터 연결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원이다 캐스터!

[캐스터]
서울 상암동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연휴 동안 나들이하시는 분들 많을 텐데요. 지금 바깥 날씨 어떤가요?

[캐스터]
네, 쾌청했던 어제와 달리 오늘은 하늘빛이 다소 우중충합니다.

서울은 연무와 초미세먼지의 영향도 받고 있는데요.

그래도 기온은 예년 수준만큼 오릅니다.

현재 17.6도를 보이고 있는 서울 기온, 앞으로 22도까지 올라, 온화할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은 비 소식이 있어서 나들이하신다면 오늘이 좋겠습니다.

주말인 오늘,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또 국외 미세먼지의 영향으로 중서부와 전북은 공기가 탁한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서울 22도, 광주와 대전 23도로 이맘때 수준을 보이겠고요, 영남 지방은 남서풍이 불어 들며, 대구가 26도까지 오르는 등, 다소 덥게 느껴지겠습니다.

오늘 밤, 수도권과 강원도에서 비가 시작돼 내일 새벽에는 전국으로 비가 확대되겠습니다.

저기압의 중심이 지나는 남해안과 제주도에는 벼락과 돌풍을 동반한 많은 비가 예고됐고, 특히, 제주 산간에는 100mm 안팎의 호우가 집중될 것으로 보여 피해 없도록 대비하셔야겠습니다.

내일은 비바람에 서울 낮 기온이 16도에 그치며 다소 쌀쌀하겠고요.

중부지방은 모레 오전 정도까지 산발적인 비가 이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이후 어린이날부터는 다시 맑고 따뜻한 봄 날씨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현재 서울과 충북, 경북을 중심으로 내려진 건조특보는 비가 내리며 차츰 해제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전까지는 화재예방에 신경 써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원이다입니다.

촬영 : 이솔
영상편집 : 이은경
디자인 : 김보나

YTN 원이다 (wonleeda9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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