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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4일)은 낮부터 추위가 점차 누그러지고 서울 등 내륙 기온이 영상권을 회복할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오늘 아침 서울 기온이 영하 9.4도를 기록하는 등 이틀째 한파가 이어졌지만, 한낮 기온은 서울 2도, 대전 4도, 대구 6도까지 오르겠다고 밝혔습니다.
찬 바람에 다소 약해지면서 체감온도도 어제보다 10도가량 높겠습니다.
다만 오후 늦게부터 밤까지 서울 등 중부 내륙과 남부 일부 지역에는 다소 많은 양의 첫눈이 내릴 전망입니다.
기상청은 오늘 밤까지 경기 북동부와 강원 북부에는 최고 8cm, 서울 등 그 밖의 내륙에는 1에서 5cm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기상청은 또 밤사이에는 영하로 기온이 떨어지며 내린 눈이 빙판이나 살얼음을 이룰 수 있다며 미끄럼 사고 위험에 철저히 대비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YTN 정혜윤 (jh030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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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오늘 밤까지 경기 북동부와 강원 북부에는 최고 8cm, 서울 등 그 밖의 내륙에는 1에서 5cm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기상청은 또 밤사이에는 영하로 기온이 떨어지며 내린 눈이 빙판이나 살얼음을 이룰 수 있다며 미끄럼 사고 위험에 철저히 대비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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