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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4일)도 서울 아침 기온이 영하 9.4도까지 떨어지고, 체감온도가 영하 10도 아래에 머무는 등 이틀째 한파가 이어졌습니다.
이 밖에 철원 임남면 영하 19.3도.
파주 영하 13.8도, 봉화 영하 13.2도, 대전 영하 8.2도 등으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더 낮은 기온을 보였습니다.
기상청은 우리나라 북쪽 상공에서 영하 35도 이하의 강한 한기가 남하하며 이틀째 중부 내륙을 중심으로 영하 10도 안팎의 강추위가 이어졌다고 밝히고, 낮부터는 찬 공기 세력이 점차 약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서울 2도, 파주 1도, 대전 4도, 광주·대구 6도로 대부분 영상권을 되찾겠고, 체감온도도 어제보다 10도가량 높겠습니다.
다만, 오늘 오후 늦게부터 밤까지 경기 북동부와 강원 북부에는 최고 8cm, 서울 등 그 밖의 내륙에는 1에서 5cm의 첫눈이 예상됩니다.
기상청은 추위 속에 오늘 퇴근길과 내일 아침 출근길 눈이 내린 지역에서는 미끄럼 사고 위험이 커지겠다며 철저한 대비를 당부했습니다.
YTN 정혜윤 (jh030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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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영하 13.8도, 봉화 영하 13.2도, 대전 영하 8.2도 등으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더 낮은 기온을 보였습니다.
기상청은 우리나라 북쪽 상공에서 영하 35도 이하의 강한 한기가 남하하며 이틀째 중부 내륙을 중심으로 영하 10도 안팎의 강추위가 이어졌다고 밝히고, 낮부터는 찬 공기 세력이 점차 약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서울 2도, 파주 1도, 대전 4도, 광주·대구 6도로 대부분 영상권을 되찾겠고, 체감온도도 어제보다 10도가량 높겠습니다.
다만, 오늘 오후 늦게부터 밤까지 경기 북동부와 강원 북부에는 최고 8cm, 서울 등 그 밖의 내륙에는 1에서 5cm의 첫눈이 예상됩니다.
기상청은 추위 속에 오늘 퇴근길과 내일 아침 출근길 눈이 내린 지역에서는 미끄럼 사고 위험이 커지겠다며 철저한 대비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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