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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일) 서울 등 내륙 아침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겠고, 밤부터 충남 서해안과 호남 서해안, 제주 산간에는 대설특보 수준의 많은 눈이 내리겠습니다.
기상청은 북서쪽 상공에서 영하 30도 안팎의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오늘부터 영하권 추위가 찾아오겠고 밤사이 충남과 호남 서해안에는 최고 8cm, 제주 산간에는 최고 10cm의 많은 눈이 집중되겠다고 예보했습니다.
특히 이번 눈은 건설보다 2~3배 무거운 습설로 비닐하우스나 축대 붕괴 등 시설물 피해가 발생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오늘 아침 기온은 파주 -5도, 서울 -1도, 대전이 0도까지 떨어지겠고. 체감온도는 -5도 아래로 내려가 춥겠습니다.
특히 수요일인 내일은 서울 기온이 -7도까지 떨어지고, 체감온도는 -11도까지 내려가 추위가 절정에 달할 전망입니다.
기상청은 목요일에는 서울 아침 기온이 -8도까지 더 내려가지만 찬 바람이 약해지겠고, 오후엔 서울 등 중부 내륙에 첫눈이 내리겠다고 전망했습니다.
YTN 정혜윤 (jh030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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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기온은 파주 -5도, 서울 -1도, 대전이 0도까지 떨어지겠고. 체감온도는 -5도 아래로 내려가 춥겠습니다.
특히 수요일인 내일은 서울 기온이 -7도까지 떨어지고, 체감온도는 -11도까지 내려가 추위가 절정에 달할 전망입니다.
기상청은 목요일에는 서울 아침 기온이 -8도까지 더 내려가지만 찬 바람이 약해지겠고, 오후엔 서울 등 중부 내륙에 첫눈이 내리겠다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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