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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터]
12월의 첫날부터 겨울의 시작을 알리듯이 찬 바람이 강해지고 있습니다.
이번 주 추위의 기세는 점점 더 강해질 것으로 보이는데요.
우선 내일 서울 아침 기온이 영하 1도, 대관령 영하 5도, 대전은 0도로 오늘보다 5~8도가량 낮아 춥겠습니다.
한낮에도 찬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서울 한낮 기온 3도, 광주 8도, 대구 9도 등으로 오늘보다 5~7도가량 낮겠습니다.
[캐스터]
내일은 전국 하늘에 가끔 구름만 지나겠지만 동해안 지역은 대기가 바짝 메말라 있습니다.
산불 등 화재사고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반면 서해안 지역은 내일 밤부터 눈이 내리기 시작하겠는데요.
모레까지 제주 산간에 최고 10cm, 충남 서해안과 호남 서해안에도 최고 8cm의 무겁고 많은 눈이 내려 쌓이겠습니다.
[캐스터]
모레는 서울 아침 기온이 영하 7도, 체감온도는 영하 10도 안팎까지 곤두박질하며 이번 추위가 절정에 달하겠고요.
목요일 오후에는 서울 등 내륙에도 첫눈이 내릴 가능성이 있겠습니다.
이렇게 찬 바람이 부는 겨울철에는 피부가 민감해지기 쉬운데요, 실내에서는 가급적이면 히터나 온풍기 사용을 자제해야 합니다.
[캐스터]
겨울철 실내 적정 습도는 40~60%인데요.
가습기를 이용하거나 환기를 통해 실내 습도를 유지하는 게 좋습니다.
또 겨울에도 자외선 차단은 필수고요.
외출 시에는 찬 바람이 피부에 닿지 않도록 마스크나 목도리를 착용하는 게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지금까지 날씨캔버스의 신미림.
[캐스터]
윤수빈이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12월의 첫날부터 겨울의 시작을 알리듯이 찬 바람이 강해지고 있습니다.
이번 주 추위의 기세는 점점 더 강해질 것으로 보이는데요.
우선 내일 서울 아침 기온이 영하 1도, 대관령 영하 5도, 대전은 0도로 오늘보다 5~8도가량 낮아 춥겠습니다.
한낮에도 찬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서울 한낮 기온 3도, 광주 8도, 대구 9도 등으로 오늘보다 5~7도가량 낮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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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전국 하늘에 가끔 구름만 지나겠지만 동해안 지역은 대기가 바짝 메말라 있습니다.
산불 등 화재사고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반면 서해안 지역은 내일 밤부터 눈이 내리기 시작하겠는데요.
모레까지 제주 산간에 최고 10cm, 충남 서해안과 호남 서해안에도 최고 8cm의 무겁고 많은 눈이 내려 쌓이겠습니다.
[캐스터]
모레는 서울 아침 기온이 영하 7도, 체감온도는 영하 10도 안팎까지 곤두박질하며 이번 추위가 절정에 달하겠고요.
목요일 오후에는 서울 등 내륙에도 첫눈이 내릴 가능성이 있겠습니다.
이렇게 찬 바람이 부는 겨울철에는 피부가 민감해지기 쉬운데요, 실내에서는 가급적이면 히터나 온풍기 사용을 자제해야 합니다.
[캐스터]
겨울철 실내 적정 습도는 40~60%인데요.
가습기를 이용하거나 환기를 통해 실내 습도를 유지하는 게 좋습니다.
또 겨울에도 자외선 차단은 필수고요.
외출 시에는 찬 바람이 피부에 닿지 않도록 마스크나 목도리를 착용하는 게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지금까지 날씨캔버스의 신미림.
[캐스터]
윤수빈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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