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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전국에 추위를 부르는 요란한 비가 오겠고, 강원 산간에는 최고 10cm의 눈이 내리면서 대설주의보가 내려질 전망입니다.
기상청은 오늘 한랭전선을 동반한 비구름이 내륙을 빠르게 통과하며 돌풍과 벼락, 우박을 동반한 요란한 비가 내리고,
산간 지역은 추위 속에 다소 많은 눈이 내리면서 도로 살얼음과 빙판길이 만들어지는 곳이 많겠다며 미끄럼 사고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오늘 내륙에는 5~20mm의 비가 오겠고, 강원 산간에는 5~10cm, 전북 동부 산간에 1에서 5cm, 강원 내륙과 경북 북동 산간, 제주 산간에는 1cm의 눈이 내릴 전망입니다.
비와 눈이 그친 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 -1도, 파주 -5도, 대전 0도로 예년 수준의 반짝 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이후 주말에는 잠시 추위가 풀리겠지만.
밤사이 두 차례 비가 오겠고, 12월 겨울이 시작하는 다음 주에는 강한 한기가 남하하면서 이번보다 더 심한 추위가 찾아올 전망입니다.
YTN 정혜윤 (jh030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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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내륙에는 5~20mm의 비가 오겠고, 강원 산간에는 5~10cm, 전북 동부 산간에 1에서 5cm, 강원 내륙과 경북 북동 산간, 제주 산간에는 1cm의 눈이 내릴 전망입니다.
비와 눈이 그친 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 -1도, 파주 -5도, 대전 0도로 예년 수준의 반짝 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이후 주말에는 잠시 추위가 풀리겠지만.
밤사이 두 차례 비가 오겠고, 12월 겨울이 시작하는 다음 주에는 강한 한기가 남하하면서 이번보다 더 심한 추위가 찾아올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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