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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에 닿는 공기는 차갑지만,
그림 같은 가을 풍경을 보니 마음이 풍요로워집니다.
이곳 월드컵 공원에는 붉게 물든 단풍잎이 바람에 흩날리고 있고요,
또 한쪽에는 샛노란 은행나무길이 펼쳐져 있어 늦가을 정취가 가득합니다.
이번 주, 청명한 가을 날씨가 이어지는 만큼
얼마 남지 않은 가을, 부지런히 만끽하시기 바랍니다.
내일도 하늘에는 구름만 다소 지나겠습니다.
아침까지는 찬 바람이 불며, 예년보다 춥겠습니다.
서울과 대전 3도, 파주 영하 1도, 대구 4도로
오늘보다 2도∼5도가량 낮겠습니다.
하지만 낮부터는 예년 수준의 기온을 회복하며 추위가 누그러지겠는데요,
서울 14도, 광주와 대구 15도까지 올라,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수능일인 목요일까지는 기온이 오름세를 보이겠고,
따라서 올해도 '수능 한파'는 없겠습니다.
다만, 일교차가 크게 벌어져 대비가 필요하겠고요,
또 하늘은 대체로 맑겠지만,
아침 안개와 미세먼지 변수가 있어 최신 기상정보를 잘 확인하셔야겠습니다.
현재 동해 먼바다를 중심으로 '풍랑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최고 4m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원이다입니다.
촬영 : 김만진
영상편집 : 이은경
디자인 : 김도윤
YTN 원이다 (wonleeda9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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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그림 같은 가을 풍경을 보니 마음이 풍요로워집니다.
이곳 월드컵 공원에는 붉게 물든 단풍잎이 바람에 흩날리고 있고요,
또 한쪽에는 샛노란 은행나무길이 펼쳐져 있어 늦가을 정취가 가득합니다.
이번 주, 청명한 가을 날씨가 이어지는 만큼
얼마 남지 않은 가을, 부지런히 만끽하시기 바랍니다.
내일도 하늘에는 구름만 다소 지나겠습니다.
아침까지는 찬 바람이 불며, 예년보다 춥겠습니다.
서울과 대전 3도, 파주 영하 1도, 대구 4도로
오늘보다 2도∼5도가량 낮겠습니다.
하지만 낮부터는 예년 수준의 기온을 회복하며 추위가 누그러지겠는데요,
서울 14도, 광주와 대구 15도까지 올라,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수능일인 목요일까지는 기온이 오름세를 보이겠고,
따라서 올해도 '수능 한파'는 없겠습니다.
다만, 일교차가 크게 벌어져 대비가 필요하겠고요,
또 하늘은 대체로 맑겠지만,
아침 안개와 미세먼지 변수가 있어 최신 기상정보를 잘 확인하셔야겠습니다.
현재 동해 먼바다를 중심으로 '풍랑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최고 4m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원이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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