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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은 온데간데없이 찬 바람만 쌩쌩 불고 있습니다.
겨울 코트는 물론, 패딩을 입어도 무리가 없을 날씨인데요,
현재 서울 기온은 11.9도로 예년보다 5도가량 낮습니다.
이번 추위의 고비는 내일 아침이 되겠습니다.
내일 서울 아침 기온은 2도로 올가을 들어 가장 춥겠습니다.
10월 마지막 주에 다시 초겨울 추위가 찾아왔습니다.
내일 아침은 오늘보다 더 춥겠는데요,
서울 2도, 대관령 영하 4도, 파주 영하 2도까지 뚝 떨어지겠고요,
경북 내륙을 중심으로 '한파주의보'가 발효되면서 대구와 포항은 3도까지 내려가겠습니다.
내륙을 중심으로는 서리가 내리고 물이 어는 곳이 있어 농작물 관리에 신경 쓰셔야겠습니다.
한낮에도 서울 12도, 경주와 대전 14도에 머물며,
여전히 쌀쌀하겠습니다.
이번 추위는 모레부터 예년 기온을 회복하며, 점차 누그러지겠습니다.
남은 한 주간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다가,
금요일 오후에는 수도권과 영서에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전국적으로 초속 15m 안팎의 강한 바람이 불면서 퇴근길에는 날씨가 더 추워지겠습니다.
목도리나 장갑 등으로 보온에 더욱 신경 써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원이다입니다.
촬영;김만진
영상편집;박정란
디자인;안세연
YTN 원이다 (wonleeda9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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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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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서울 기온은 11.9도로 예년보다 5도가량 낮습니다.
이번 추위의 고비는 내일 아침이 되겠습니다.
내일 서울 아침 기온은 2도로 올가을 들어 가장 춥겠습니다.
10월 마지막 주에 다시 초겨울 추위가 찾아왔습니다.
내일 아침은 오늘보다 더 춥겠는데요,
서울 2도, 대관령 영하 4도, 파주 영하 2도까지 뚝 떨어지겠고요,
경북 내륙을 중심으로 '한파주의보'가 발효되면서 대구와 포항은 3도까지 내려가겠습니다.
내륙을 중심으로는 서리가 내리고 물이 어는 곳이 있어 농작물 관리에 신경 쓰셔야겠습니다.
한낮에도 서울 12도, 경주와 대전 14도에 머물며,
여전히 쌀쌀하겠습니다.
이번 추위는 모레부터 예년 기온을 회복하며, 점차 누그러지겠습니다.
남은 한 주간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다가,
금요일 오후에는 수도권과 영서에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전국적으로 초속 15m 안팎의 강한 바람이 불면서 퇴근길에는 날씨가 더 추워지겠습니다.
목도리나 장갑 등으로 보온에 더욱 신경 써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원이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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