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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2일) 낮 기온이 크게 오른 가운데 오늘부터는 추위가 누그러지며 예년 가을 날씨를 되찾겠습니다.
기상청은 우리나라 상공으로 내려왔던 찬 공기의 세력이 약해지면서 주말까지는 평년 수준의 기온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서울의 아침 기온은 12도, 낮 기온은 18도로 예상되며, 대부분 지역에서 한결 포근한 가을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전국은 대체로 맑겠지만, 영동 지역은 여전히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특히 영동 북부에는 내일까지 100mm가 넘는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여 피해가 우려됩니다.
기상청은 최근 잦은 비로 동해안 지역의 지반이 약해져 있다며, 산사태나 토사유출 피해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YTN 김민경 (kimmin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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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영동 북부에는 내일까지 100mm가 넘는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여 피해가 우려됩니다.
기상청은 최근 잦은 비로 동해안 지역의 지반이 약해져 있다며, 산사태나 토사유출 피해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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