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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사이 전국에 비가 내린 뒤 주말인 오늘(18일) 낮부터 찬 바람이 강해지겠습니다.
특히 다음 주에는 수도권을 비롯한 내륙의 아침 기온이 5도 안팎까지 떨어져 올해 가을 들어 가장 춥겠습니다.
기상청은 밤사이 비가 지난 뒤 북서쪽에서 찬 대륙고기압이 확장하며 찬 바람이 강해지고 내륙 지방은 아침 기온이 점차 큰 폭으로 떨어지겠다고 밝혔습니다.
서울 아침 기온은 일요일 아침 14도, 월요일 아침에는 6도까지 급락하고, 체감온도는 4도까지 내려갈 전망입니다.
특히 동풍의 영향을 받는 강원 동해안은 월요일 새벽과 아침 사이 비가 오는 곳이 많겠고.
기온이 크게 떨어지는 강원 산간에서는 영하권 체감 추위를 보이며 비가 눈으로 바뀌어 첫서리가 내리거나 첫눈 또는 얼음이 관측되는 곳도 있겠습니다.
YTN 정혜윤 (jh030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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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동풍의 영향을 받는 강원 동해안은 월요일 새벽과 아침 사이 비가 오는 곳이 많겠고.
기온이 크게 떨어지는 강원 산간에서는 영하권 체감 추위를 보이며 비가 눈으로 바뀌어 첫서리가 내리거나 첫눈 또는 얼음이 관측되는 곳도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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