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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슈날씨 윤수빈입니다.
오늘 동해안을 제외한 내륙 지방은 낮 동안 따스한 가을볕이 함께했습니다.
활동량이 많다면 다소 덥게도 느껴졌는데요.
특히 제주도는 10월 중순에도 한여름 같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때아닌 벚꽃이 개화했습니다.
나무도 가을을 봄으로 착각해서 두 계절이나 앞서 꽃을 피운 거죠.
내일도 예년 기온을 웃도는 날씨는 계속됩니다.
내일 서울 아침 기온은 16도로 오늘보다 조금 낮겠고요.
한낮에는 서울 24도, 부산은 26도까지 오르는 등 평년 수준을 3~4도가량 웃돌겠습니다.
하지만 내일 밤부터는 다시 전국에 추위를 부르는 비가 내립니다.
예상되는 비의 양은 영동에 최고 60mm로 가을비치고 많겠고요.
그 밖의 지역은 최고 40~50mm가 되겠습니다.
비는 모레 오전이면 대부분 그치겠지만 일부 동해안 지역은 글피까지 이어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이후 휴일부터는 한기가 밀려오면서 이른 추위가 찾아올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이슈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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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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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도 가을을 봄으로 착각해서 두 계절이나 앞서 꽃을 피운 거죠.
내일도 예년 기온을 웃도는 날씨는 계속됩니다.
내일 서울 아침 기온은 16도로 오늘보다 조금 낮겠고요.
한낮에는 서울 24도, 부산은 26도까지 오르는 등 평년 수준을 3~4도가량 웃돌겠습니다.
하지만 내일 밤부터는 다시 전국에 추위를 부르는 비가 내립니다.
예상되는 비의 양은 영동에 최고 60mm로 가을비치고 많겠고요.
그 밖의 지역은 최고 40~50mm가 되겠습니다.
비는 모레 오전이면 대부분 그치겠지만 일부 동해안 지역은 글피까지 이어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이후 휴일부터는 한기가 밀려오면서 이른 추위가 찾아올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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