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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 추석 연휴는 비 소식이 잦습니다.
내일도 전국적으로 비가 내렸다 그치기를 반복하겠는데요.
흐린 날씨 속에 서울역에는 귀성객들의 발걸음이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자세한 날씨와 귀성길 상황, 중계차 연결해 알아봅니다. 홍나실 캐스터!
[캐스터]
네, 서울역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오후에 들어서면서 귀성객들이 더 늘어났다고요?
[캐스터]
네, 그렇습니다.
오후가 되면서 서울역은 더 많은 귀성객들로 북적이고 있습니다.
뒤늦게 고향을 떠나는 시민뿐만 아니라, 서울로 역귀성하는 분들까지 더해졌기 때문인데요.
귀성객들의 양손에는 선물과 짐이, 얼굴에는 오랜만에 만날 가족 생각에 미소가 가득합니다.
귀성길 흐린 날씨 속에 약한 비만 오락가락 내리겠습니다.
이동하는 길 날씨로 인한 불편은 없으니까요.
안전하게 이동하시고, 가족과 함께 행복한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연휴 둘째 날인 오늘에 이어 내일도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고요.
전국 곳곳에 약한 비 소식이 있습니다.
비의 양은 5mm 안팎으로 많지 않겠고,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많겠습니다.
내일도 기온은 예년 수준을 웃돌겠습니다.
내일 서울 아침 기온 20도, 광주와 부산 21도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고요.
낮 기온은 서울과 대전 24도, 대구 26도 등 오늘보다 1~3도가량 낮겠습니다.
추석 당일인 월요일에도 전국적으로 약한 비 소식이 있습니다.
월요일 저녁 중부 지방은 비가 내리며 한가위 보름달을 보기 어렵겠고,
일부 남부와 제주도에서만 구름 사이로 보름달을 볼 수 있겠습니다.
화요일에도 남해안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겠고요,
수요일은 모처럼 전국적으로 비 없는 하루가 되겠습니다.
연휴 마지막 날인 목요일에는 영동 지방에만 비 예보가 있습니다.
긴 추석 연휴, 가족들과 만나 풍성하고 맛있는 음식 많이 드실 텐데요.
갑작스럽게 기름진 음식을 먹거나 과식을 하면 소화불량, 복통 등이 생길 위험이 큽니다.
식사 후 따뜻한 차를 마시거나, 간단한 산책 등을 하면서 가족들과 함께 건강을 챙겨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건강하고 풍성한 한가위 보내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홍나실입니다.
촬영: 김만진
영상편집: 고창영
디자인: 안세연
YTN 홍나실 (hongns@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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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추석 연휴는 비 소식이 잦습니다.
내일도 전국적으로 비가 내렸다 그치기를 반복하겠는데요.
흐린 날씨 속에 서울역에는 귀성객들의 발걸음이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자세한 날씨와 귀성길 상황, 중계차 연결해 알아봅니다. 홍나실 캐스터!
[캐스터]
네, 서울역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오후에 들어서면서 귀성객들이 더 늘어났다고요?
[캐스터]
네, 그렇습니다.
오후가 되면서 서울역은 더 많은 귀성객들로 북적이고 있습니다.
뒤늦게 고향을 떠나는 시민뿐만 아니라, 서울로 역귀성하는 분들까지 더해졌기 때문인데요.
귀성객들의 양손에는 선물과 짐이, 얼굴에는 오랜만에 만날 가족 생각에 미소가 가득합니다.
귀성길 흐린 날씨 속에 약한 비만 오락가락 내리겠습니다.
이동하는 길 날씨로 인한 불편은 없으니까요.
안전하게 이동하시고, 가족과 함께 행복한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연휴 둘째 날인 오늘에 이어 내일도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고요.
전국 곳곳에 약한 비 소식이 있습니다.
비의 양은 5mm 안팎으로 많지 않겠고,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많겠습니다.
내일도 기온은 예년 수준을 웃돌겠습니다.
내일 서울 아침 기온 20도, 광주와 부산 21도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고요.
낮 기온은 서울과 대전 24도, 대구 26도 등 오늘보다 1~3도가량 낮겠습니다.
추석 당일인 월요일에도 전국적으로 약한 비 소식이 있습니다.
월요일 저녁 중부 지방은 비가 내리며 한가위 보름달을 보기 어렵겠고,
일부 남부와 제주도에서만 구름 사이로 보름달을 볼 수 있겠습니다.
화요일에도 남해안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겠고요,
수요일은 모처럼 전국적으로 비 없는 하루가 되겠습니다.
연휴 마지막 날인 목요일에는 영동 지방에만 비 예보가 있습니다.
긴 추석 연휴, 가족들과 만나 풍성하고 맛있는 음식 많이 드실 텐데요.
갑작스럽게 기름진 음식을 먹거나 과식을 하면 소화불량, 복통 등이 생길 위험이 큽니다.
식사 후 따뜻한 차를 마시거나, 간단한 산책 등을 하면서 가족들과 함께 건강을 챙겨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건강하고 풍성한 한가위 보내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홍나실입니다.
촬영: 김만진
영상편집: 고창영
디자인: 안세연
YTN 홍나실 (hongns@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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