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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일 선선했던 어제와 달리, 오늘은 가을볕이 제법 따갑습니다.
현재 서울은 27도로 어제보다 4도가량 높고요,
대부분 지역에서도 25도를 웃돌며 늦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반면 하늘이 흐린 영동은 오늘 오후까지 비가 내리겠고요,
제주도에는 밤부터 약한 비가 시작돼 내일 아침까지 이어지겠습니다.
해안가는 바람이 강하겠고요, 동해안은 너울성 파도가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도 일교차 큰 초가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서울과 광주 17도, 대전과 대구 16도로 출발하겠고요,
한낮에는 서울이 24도, 광주 27도로 오늘보다는 늦더위가 조금 덜 하겠습니다.
이번 주 중반에는 전국에 비 예보가 있습니다.
모레부터 제주와 남해안을 시작으로 수요일에는 전국에 가을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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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일] social@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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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는 밤부터 약한 비가 시작돼 내일 아침까지 이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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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일교차 큰 초가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서울과 광주 17도, 대전과 대구 16도로 출발하겠고요,
한낮에는 서울이 24도, 광주 27도로 오늘보다는 늦더위가 조금 덜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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