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앵커]
끝으로 출근길 날씨 살펴보겠습니다.
YTN 야외스튜디오 연결합니다.
원이다 캐스터!
[캐스터]
네, 원이다입니다.
[앵커]
오늘 강수 소식이 있던데요, 지금 하늘 상태 어떻습니까?
[캐스터]
네, 현재 서울 하늘에는 구름만 많이 지나고 있는데요,
충북 지방에는 약하게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습니다.
또 중북부와 전남, 경남 내륙을 중심으로는 가시거리 200m 안팎의 짙은 안개가 끼어 있습니다.
해당 지역에 계신 분들은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앵커]
오늘 밤부터 전국 곳곳에 또 비가 예보됐습니다, 그럼 앞으로 더위 상황은 어떻게 될까요?
[캐스터]
네, 우선, 비는 오늘 밤 중서부 지방에서 시작돼, 내일은 전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비와 함께 늦더위도 이제는 물러날 것으로 보이는데요,
오늘 서울 낮 기온은 28도가 예상되고, 금요일에는 22도까지 내려갈 전망입니다.
자세한 지역별 기온부터 살펴보겠습니다.
현재 서울 기온은 22.5도,
광주 23.5도로, 비교적 선선하게 시작하고 있고요,
한낮에는 서울 28도,
부산 31도, 대구 33도까지 오르며,
남부지방은 전남과 경남, 제주도 곳곳에서'폭염주의보'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은 늦은 오후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 소나기 가능성이 있겠습니다.
이후 밤부터 내일 사이에는 전국에 가을비가 내리겠는데요,
특히, 중서부와 전북을 중심으로 최고 60~80mm 이상의 많은 비가 예상되고요,
강릉에는 10∼40mm의 단비가 오겠습니다.
이 비는 내일 밤이면 대부분 그치겠지만,
동쪽 지방은 모레 오전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고요,
비구름과 함께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와,
주 후반에는 날이 부쩍 서늘해질 전망입니다.
오늘과 내일, 일부 지역에서는
벼락과 돌풍을 동반한 시간당 30mm 안팎의 강한 소나기나 비가 쏟아질 수 있겠습니다.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원이다입니다.
YTN 원이다 (wonleeda9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끝으로 출근길 날씨 살펴보겠습니다.
YTN 야외스튜디오 연결합니다.
원이다 캐스터!
[캐스터]
네, 원이다입니다.
[앵커]
오늘 강수 소식이 있던데요, 지금 하늘 상태 어떻습니까?
[캐스터]
네, 현재 서울 하늘에는 구름만 많이 지나고 있는데요,
충북 지방에는 약하게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습니다.
또 중북부와 전남, 경남 내륙을 중심으로는 가시거리 200m 안팎의 짙은 안개가 끼어 있습니다.
해당 지역에 계신 분들은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앵커]
오늘 밤부터 전국 곳곳에 또 비가 예보됐습니다, 그럼 앞으로 더위 상황은 어떻게 될까요?
[캐스터]
네, 우선, 비는 오늘 밤 중서부 지방에서 시작돼, 내일은 전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비와 함께 늦더위도 이제는 물러날 것으로 보이는데요,
오늘 서울 낮 기온은 28도가 예상되고, 금요일에는 22도까지 내려갈 전망입니다.
자세한 지역별 기온부터 살펴보겠습니다.
현재 서울 기온은 22.5도,
광주 23.5도로, 비교적 선선하게 시작하고 있고요,
한낮에는 서울 28도,
부산 31도, 대구 33도까지 오르며,
남부지방은 전남과 경남, 제주도 곳곳에서'폭염주의보'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은 늦은 오후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 소나기 가능성이 있겠습니다.
이후 밤부터 내일 사이에는 전국에 가을비가 내리겠는데요,
특히, 중서부와 전북을 중심으로 최고 60~80mm 이상의 많은 비가 예상되고요,
강릉에는 10∼40mm의 단비가 오겠습니다.
이 비는 내일 밤이면 대부분 그치겠지만,
동쪽 지방은 모레 오전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고요,
비구름과 함께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와,
주 후반에는 날이 부쩍 서늘해질 전망입니다.
오늘과 내일, 일부 지역에서는
벼락과 돌풍을 동반한 시간당 30mm 안팎의 강한 소나기나 비가 쏟아질 수 있겠습니다.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원이다입니다.
YTN 원이다 (wonleeda9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