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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아침 출근길, 짙은 안개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현재 중부와 경북 내륙 곳곳으로 가시거리가 200m 안팎까지 바짝 좁혀져 있는데요.
특히 강이나 호수에 인접한 도로에서는 안개가 더욱 짙을 것으로 보입니다.
추돌사고 등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운전하셔야겠습니다.
안개는 기온이 오르며 점차 걷히겠고, 중부 지방은 낮 동안 대체로 맑은 가운데, 자외선이 강하겠습니다.
반면, 남해안과 제주도에는 약한 비가 내리고 있는데요.
저녁까지 최고 60mm의 산발적인 비가 이어진 뒤 그치겠습니다.
자세한 지역별 현재 기온 살펴보겠습니다.
현재 서울 기온 20.9도, 강릉 23.9도, 대전은 21.7도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낮 동안에는 대부분 평년 수준을 2~5도가량 웃돌겠습니다.
서울 한낮 기온 30도, 전주와 대구는 31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내일은 곳곳에 소나기가, 모레는 전국에 또다시 비가 내리겠습니다.
이 비가 지난 뒤에는 늦더위도 한풀 꺾일 전망입니다.
내일까지 동해안 지역에 너울성 파도가 높게 일겠습니다.
해안가 접근을 자제하는 등 안전사고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윤수빈입니다.
YTN 윤수빈 (su753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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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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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강이나 호수에 인접한 도로에서는 안개가 더욱 짙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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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는 기온이 오르며 점차 걷히겠고, 중부 지방은 낮 동안 대체로 맑은 가운데, 자외선이 강하겠습니다.
반면, 남해안과 제주도에는 약한 비가 내리고 있는데요.
저녁까지 최고 60mm의 산발적인 비가 이어진 뒤 그치겠습니다.
자세한 지역별 현재 기온 살펴보겠습니다.
현재 서울 기온 20.9도, 강릉 23.9도, 대전은 21.7도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낮 동안에는 대부분 평년 수준을 2~5도가량 웃돌겠습니다.
서울 한낮 기온 30도, 전주와 대구는 31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내일은 곳곳에 소나기가, 모레는 전국에 또다시 비가 내리겠습니다.
이 비가 지난 뒤에는 늦더위도 한풀 꺾일 전망입니다.
내일까지 동해안 지역에 너울성 파도가 높게 일겠습니다.
해안가 접근을 자제하는 등 안전사고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윤수빈입니다.
YTN 윤수빈 (su753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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