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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남해안 지역으로 강한 비가 내리면서 장흥과 강진에 오늘(12일) 오후 5시 40분부터 호우경보가 내려졌습니다.
이와 함께 무안과 목포, 보성 영남 등 전남 해안에도 호우주의보가 확대하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정체전선이 내륙으로 북상하면서 강한 비구름이 수증기가 유입되는 전남 지역으로 만들어지고 있다며 오늘 밤사이 이 지역에는 최고 100mm 이상의 많은 비가 더 내리겠다고 밝혔습니다.
기상청은 오늘 밤까지 전남 해안에는 돌풍과 벼락을 동반한 시간당 30mm 이상의 강한 호우가 쏟아지겠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정체전선은 밤사이 중부지방으로 북상해 내일은 중부 지방에 최고 150mm 이상의 호우를 쏟아부을 전망입니다.
YTN 정혜윤 (jh030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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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정체전선이 내륙으로 북상하면서 강한 비구름이 수증기가 유입되는 전남 지역으로 만들어지고 있다며 오늘 밤사이 이 지역에는 최고 100mm 이상의 많은 비가 더 내리겠다고 밝혔습니다.
기상청은 오늘 밤까지 전남 해안에는 돌풍과 벼락을 동반한 시간당 30mm 이상의 강한 호우가 쏟아지겠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정체전선은 밤사이 중부지방으로 북상해 내일은 중부 지방에 최고 150mm 이상의 호우를 쏟아부을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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