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중복이었던 어제(30일)도 수도권 곳곳에서는 38도 이상의 '극한 폭염'이 나타난 가운데, 오늘도 강도 높은 더위가 계속될 전망입니다.
기상청은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으로 뜨겁고 습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며, 밤사이에는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고, 한낮에도 35도 안팎의 폭염이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오늘 아침 9시까지 서울의 최저기온이 25도 아래로 내려가지 않으면, 7월 열대야 일수가 22일로 늘어나며 1994년의 기록을 깨고 역대 최다 기록을 단독으로 경신하게 됩니다.
오늘 서울의 최저기온은 28도, 낮 최고기온은 36도가 예상되며, 대전과 대구 등에서도 한낮에 36도까지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YTN 김민경 (kimmink@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기상청은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으로 뜨겁고 습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며, 밤사이에는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고, 한낮에도 35도 안팎의 폭염이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오늘 아침 9시까지 서울의 최저기온이 25도 아래로 내려가지 않으면, 7월 열대야 일수가 22일로 늘어나며 1994년의 기록을 깨고 역대 최다 기록을 단독으로 경신하게 됩니다.
오늘 서울의 최저기온은 28도, 낮 최고기온은 36도가 예상되며, 대전과 대구 등에서도 한낮에 36도까지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YTN 김민경 (kimmink@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