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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비가 내리면서 서울 구로구와 금천구에 오늘 새벽 3시 24분, '호우긴급 재난문자'가 발송됐습니다
발송 지역은 구로구 가리봉동과 금천구 가산동으로
서울에 '호우긴급재난문자'가 내려진 건 지난 6월, 올해 여름이 시작된 이후 처음입니다.
같은 시각 광명시 광명동과 철산동, 옥길동에도 '호우긴급재난문자'가 발송됐습니다.
기상청은 오늘 새벽 수도권을 중심으로 시간당 50mm 이상의 극한 호우가 단 시간에 좁은 지역에 집중해 호우피해가 우려된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기상청은 재난문자와 기상특보가 내려지면 지하공간이나 저지대 출입을 자제하시고 바깥출입을 하지 말아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또 지자체의 안내에 따라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거나 기상방송을 시청해야 합니다.
기상청은 서해 상에서 강하게 발달한 비구름이 서해안으로 유입되고 있어 오늘까지 수도권에는 최고 120mm 이상의 비가 내리겠다고 예고했습니다.
YTN 정혜윤 (jh030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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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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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재난문자와 기상특보가 내려지면 지하공간이나 저지대 출입을 자제하시고 바깥출입을 하지 말아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또 지자체의 안내에 따라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거나 기상방송을 시청해야 합니다.
기상청은 서해 상에서 강하게 발달한 비구름이 서해안으로 유입되고 있어 오늘까지 수도권에는 최고 120mm 이상의 비가 내리겠다고 예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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