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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를 넘긴 지금 내륙은 안개가 대부분 걷혔습니다.
오늘 낮 동안에는 대체로 맑겠는데요,
다만, 장마가 소강상태를 보이는 사이, 다시 무더위가 고개를 들겠습니다.
오늘 서울 한낮 기온은 32도로 어제보다 3도가량 높겠고요,
경기 남양주는 33도까지 치솟겠습니다.
더위에 지치기 쉬운 만큼 하루 일정을 여유롭게 계획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그 밖의 지역 낮 기온은 춘천 32도, 대구 32도, 광주 31도까지 오르겠고요,
예년 기온을 2도∼4도가량 웃돌며, 8월 초만큼 덥겠습니다.
낮 동안에는 대부분 지역에서 강한 자외선과 오존을 주의하셔야겠고요,
강원도에는 오후 한때, 대기 불안정으로 인한 소나기가 지나는 곳이 있겠습니다.
정체전선은 차츰 북상해 오늘 오후, 제주도부터 영향을 주겠습니다.
내일은 새벽에 남해안을 시작으로
오전에는 전북과 경북 남부, 충청 남부에 비가 오겠고요,
오후에는 그 밖의 지역으로 확대돼, 모레까지 이어지겠습니다.
내륙에는 최고 60mm의 비가 벼락과 돌풍을 동반하며 내릴 것으로 보여 대비 잘 해주셔야겠습니다.
이후 이번 주말 동안에는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또다시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당분간 장마와 무더위가 번갈아 나타나며, 후텁지근한 날씨가 지속하겠습니다.
온열질환 예방과 여름철 건강관리에 더욱 신경 써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원이다입니다.
YTN 원이다 (wonleeda9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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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오늘 낮 동안에는 대체로 맑겠는데요,
다만, 장마가 소강상태를 보이는 사이, 다시 무더위가 고개를 들겠습니다.
오늘 서울 한낮 기온은 32도로 어제보다 3도가량 높겠고요,
경기 남양주는 33도까지 치솟겠습니다.
더위에 지치기 쉬운 만큼 하루 일정을 여유롭게 계획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그 밖의 지역 낮 기온은 춘천 32도, 대구 32도, 광주 31도까지 오르겠고요,
예년 기온을 2도∼4도가량 웃돌며, 8월 초만큼 덥겠습니다.
낮 동안에는 대부분 지역에서 강한 자외선과 오존을 주의하셔야겠고요,
강원도에는 오후 한때, 대기 불안정으로 인한 소나기가 지나는 곳이 있겠습니다.
정체전선은 차츰 북상해 오늘 오후, 제주도부터 영향을 주겠습니다.
내일은 새벽에 남해안을 시작으로
오전에는 전북과 경북 남부, 충청 남부에 비가 오겠고요,
오후에는 그 밖의 지역으로 확대돼, 모레까지 이어지겠습니다.
내륙에는 최고 60mm의 비가 벼락과 돌풍을 동반하며 내릴 것으로 보여 대비 잘 해주셔야겠습니다.
이후 이번 주말 동안에는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또다시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당분간 장마와 무더위가 번갈아 나타나며, 후텁지근한 날씨가 지속하겠습니다.
온열질환 예방과 여름철 건강관리에 더욱 신경 써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원이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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