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올해 첫 열대야 발생...지난해보다 8일 늦어

강릉 올해 첫 열대야 발생...지난해보다 8일 늦어

2025.06.19. 오전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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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에서 올해 첫 열대야가 나타났습니다.

기상청은 밤사이 강릉의 최저기온이 26.5도로, 올해 전국에서 처음으로 열대야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첫 열대야는 지난해보다 여드레 늦은 기록입니다.

열대야는 오후 6시부터 다음 날 오전 9시까지 최저 기온이 25도 아래로 떨어지지 않는 현상을 말합니다.




YTN 김민경 (kimmin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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