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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호 태풍 '독수리'에 이어 6호 태풍 '카눈'도 중국으로 향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우리나라는 당분간 심한 찜통더위가 계속될 것으로 예고됐습니다.
기상청은 남해 상에서 북상 중인 6호 태풍 '카눈'은 점차 강한 강도로 발달해 다음 주 목요일쯤 중국 상하이 부근에 상륙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우리나라는 태풍의 직접 영향은 없을 전망입니다.
다만 덥고 습한 북태평양 고기압이 확장한 데다 강한 햇볕이 더해지면서 우리나라는 이번 주에도 폭염과 열대야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또 태풍이 북상하면서 남해와 서해 상을 중심으로는 너울성 파도가 높게 일겠고, 특히 대조기가 겹치는 8월 2일에서 5일 사이에는 저지대 침수와 해안가 안전사고가 우려됩니다.
기상청은 태풍이 중국에 상륙한 뒤에는 열대저압부로 약화하거나 저기압으로 변질되겠지만 이후 비구름이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며 발표되는 기상정보에 주의를 기울여달라고 당부했습니다.
YTN 정혜윤 (jh030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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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덥고 습한 북태평양 고기압이 확장한 데다 강한 햇볕이 더해지면서 우리나라는 이번 주에도 폭염과 열대야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또 태풍이 북상하면서 남해와 서해 상을 중심으로는 너울성 파도가 높게 일겠고, 특히 대조기가 겹치는 8월 2일에서 5일 사이에는 저지대 침수와 해안가 안전사고가 우려됩니다.
기상청은 태풍이 중국에 상륙한 뒤에는 열대저압부로 약화하거나 저기압으로 변질되겠지만 이후 비구름이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며 발표되는 기상정보에 주의를 기울여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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