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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무더위 속 곳곳 소나기...내일 전국 장맛비, 국지성 호우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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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공기가 무척 후텁지근합니다.

현재 서울 기온은 29도로 기온은 크게 높지 않은데요.

하지만 습도가 높아서, 체감온도를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탈진과 열사병 등 온열 질환이 우려되니까요.

수분섭취를 충분히 해주시고요.

틈틈이 그늘에서 휴식을 취해주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전국 하늘에 구름 많은 가운데, 내륙 곳곳에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예상되는 소나기의 양은, 충청과 남부 내륙에 5에서 많게는 40mm가 되겠고요.

소나기 특성상 기습적이고 또 강하게 쏟아질 수 있겠습니다.

또한, 제주도는 저녁까지 5~40mm의 비가 오락가락 내리겠습니다.

밤사이에도 열기가 식지 못하고 체감온도가 열대야 수준을 보이는 곳이 많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 서울과 대전, 광주 24도, 대구는 23도에 머무르겠습니다.

비가 내리면서 낮 동안에는 더위가 잠시 누그러지겠습니다.

내일 서울 한낮 기온 25도, 대전과 대구, 광주는 28도로 오늘보다 2~6도가량 낮겠습니다.

내일 새벽부터 모레 오전 사이에는 다시 전국에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경기 북부에는 150mm 이상, 영서 중북부에도 최고 120mm 이상의 호우가 쏟아지겠고요.

그 밖의 지역으로도 최고 100mm의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특히 시간당 30~50mm 이상의 비가 벼락과 돌풍을 동반하며 요란하게 내릴 것으로 보이니까요.

산사태 등 비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비 철저히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후 비가 그친 뒤에는 다시 30도 안팎의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겠고요.

곳곳에 소나기 소식이 잦을 전망입니다.

최근 무더위와 장마가 교차하면서 날씨가 무척 변덕스럽습니다.

여름철 날씨로 인해 건강 잃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윤수빈입니다.



YTN 윤수빈 (su753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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