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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내년 1월 열릴 예정이던 아시안컵이 1년 정도 연기되면서 당장 모레노 축구대표팀 임시 감독 거취에 큰 변화가 생겼습니다.
11월 A매치 2연전이 그의 마지막 무대가 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이대건 기자입니다.
[기자]
최근 모레노 감독은 11월 A매치 소집 명단을 발표하면서도 이후 일정에 대한 부담을 안고 있었습니다.
[로베르트 모레노 / 축구대표팀 임시 감독 : 물론 부담이 큽니다. 대표팀 감독이나 나라를 대표하는 선수들이 느끼는 부담감입니다. 그만큼 책임이 크기 때문입니다. 그 뒤에 얼마나 많은 것이 걸려 있는지도 잘 알고 있고…]
결국, 중동 정세 불안으로 내년 1월 열릴 예정이던 아시안컵이 1년 정도 미뤄졌습니다.
아시아축구연맹은 내년 12월 23일부터 이듬해 1월 21일까지로 대회 일정을 변경한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아시안컵이란 시간적인 압박이 순식간에 사라지면서 모레노 감독 운명에도 큰 변화가 생겼습니다.
애초 대한축구협회는 모레노 감독과 이번 달 27일까지 임시 계약을 맺었습니다.
부임 이후 A매치 6경기 결과에 따라 1월 아시안컵까지 계약을 연장할 수 있다는 조건도 포함했습니다.
하지만 대표팀 차기 사령탑 구성은 12월 중순으로 예정된 축구협회장 선거 이후로 미뤄질 가능성이 큽니다.
축구협회장도 감독도 없는 애매한 상황이라 당분간 모레노 감독에게 사령탑 지휘를 줄 수도 있는데, 당장 대회나 큰 경기도 없어 이렇게 되긴 쉽지 않아 보입니다.
YTN 이대건입니다.
영상편집 : 김민경
YTN 이대건 (dg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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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월 열릴 예정이던 아시안컵이 1년 정도 연기되면서 당장 모레노 축구대표팀 임시 감독 거취에 큰 변화가 생겼습니다.
11월 A매치 2연전이 그의 마지막 무대가 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이대건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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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모레노 감독은 11월 A매치 소집 명단을 발표하면서도 이후 일정에 대한 부담을 안고 있었습니다.
[로베르트 모레노 / 축구대표팀 임시 감독 : 물론 부담이 큽니다. 대표팀 감독이나 나라를 대표하는 선수들이 느끼는 부담감입니다. 그만큼 책임이 크기 때문입니다. 그 뒤에 얼마나 많은 것이 걸려 있는지도 잘 알고 있고…]
결국, 중동 정세 불안으로 내년 1월 열릴 예정이던 아시안컵이 1년 정도 미뤄졌습니다.
아시아축구연맹은 내년 12월 23일부터 이듬해 1월 21일까지로 대회 일정을 변경한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아시안컵이란 시간적인 압박이 순식간에 사라지면서 모레노 감독 운명에도 큰 변화가 생겼습니다.
애초 대한축구협회는 모레노 감독과 이번 달 27일까지 임시 계약을 맺었습니다.
부임 이후 A매치 6경기 결과에 따라 1월 아시안컵까지 계약을 연장할 수 있다는 조건도 포함했습니다.
하지만 대표팀 차기 사령탑 구성은 12월 중순으로 예정된 축구협회장 선거 이후로 미뤄질 가능성이 큽니다.
축구협회장도 감독도 없는 애매한 상황이라 당분간 모레노 감독에게 사령탑 지휘를 줄 수도 있는데, 당장 대회나 큰 경기도 없어 이렇게 되긴 쉽지 않아 보입니다.
YTN 이대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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