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관왕 여서정, MVP 수상...체조 선수 역대 3번째

4관왕 여서정, MVP 수상...체조 선수 역대 3번째

2026.10.22. 오후 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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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기계체조 간판 여서정이 체조 선수로는 14년 만에 전국체전 최우수선수상을 받았습니다.

대회 4관왕인 여서정은 대한체육회가 발표한 기자단 투표에서 56표 가운데 30표를 받아 107회 전국체전 MVP로 뽑혔습니다.

기계체조 선수가 전국체전 MVP에 오른 건 2012년 성지혜 이후 14년 만이고, 기계체조 선수 역대 세 번째 수상입니다.

여서정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4개와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 등 6개 메달을 따면서 일반부 출전 선수 가운데 가장 높은 성과를 거뒀습니다.

황선우는 이번 대회를 통해 역대 5번째 전국체전 MVP에 올라 박태환과 함께 개인 최다 수상 타이기록에 도전했지만 뜻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애틀랜타 올림픽 은메달리스트인 여홍철 대한체조협회 전무이사 딸인 여서정은 2020 도쿄 올림픽 도마에서 동메달을 땄고,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과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는 도마 종목 우승을 거뒀습니다.

YTN 이대건 (dg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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