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앵커]
모레노호의 세 번째 A매치, 베네수엘라와의 친선 경기가 오늘 저녁 8시 시작됩니다.
지난 월요일, 우루과이와의 경기에서 1대 4로 크게 진 충격을 씻어낼 수 있을지 관심인데요, 경기장에 나가 있는 취재 기자 불러 보겠습니다. 홍주예 기자!
[기자]
네, 울산문수축구경기장입니다.
[앵커]
경기까지 2시간이 채 남지 않았는데 현장 분위기 어떻습니까?
[기자]
축구팬들의 관심은 직전 두 경기에서 완승과 완패의 롤러코스터를 탄 모레노호가 오늘은 본궤도에 오를지에 쏠리고 있습니다.
대표팀은 지난달 28일 우루과이전에서 1-4로 완패했습니다.
우루과이의 강한 압박에 공을 자주 뺏기고 역습에 수비 뒷공간이 뚫린 게 패인으로 지적됐습니다.
모레노 감독도 이 점을 잘 알고 있습니다.
지난 며칠간 우루과이전에서 나타난 실수를 교정하는 데 집중했다며, 선수들과 단체, 그리고 개별 미팅을 진행하며 해결책을 전달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전원 공격과 전원 수비'가 잘 이뤄지는지 지켜봐 달라고 주문했습니다.
[로베르트 모레노 / 축구 대표팀 감독 (어제) : 11명 모두 공격하고 11명 모두 수비하자는 게 주된 개념입니다. 승리하는 팀을 만드는 유일한 방법은 선수들이 팀 전체를 위해 개인적 목표를 양보하는 것입니다.]
컨디션을 조절하기 위해 지난 두 경기를 뛰지 않았던 황인범이 선발 명단에 포함될지도 관심사입니다.
그제와 어제 훈련을 모두 소화한 황인범이 오늘 출전하면, 우리의 중원 장악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 다른 관전 포인트도 있습니다.
팀이 참패하며 빛이 바래긴 했지만 주장 손흥민은 우루과이전에서 A매치 58호 골을 기록하며 차범근 전 감독과 어깨를 나란히 했는데요, 오늘도 득점할 경우, 차 전 감독을 넘어 새 기록의 주인공이 됩니다.
[앵커]
이번에 대표팀과 맞붙는 베네수엘라는 어떤 팀인가요?
[기자]
피파 랭킹으로만 따지면 48위입니다.
우리 대표팀은 32위니까 16계단 아래입니다.
그러나 선수들의 신체 조건이 좋고 공격적인 축구를 구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모레노 감독의 평가 들어보시죠.
[로베르트 모레노 / 축구 대표팀 감독 (어제) : 경기장 전역에서 일대일 개인 마크를 하는 팀이다 보니 공간 찾기 쉽지 않을 경기가 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그리고 여느 남미 팀들처럼 호전적입니다.]
베네수엘라의 탄탄한 수비와 빠른 역습은 우루과이전 때처럼 대표팀을 괴롭힐 수 있습니다.
따라서 모레노 감독이 언급한 '전원 수비 전원 공격'이 얼마나 효과를 발휘할지 이번 베네수엘라전을 통해 시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YTN 홍주예입니다.
YTN 홍주예 (hongkiza@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모레노호의 세 번째 A매치, 베네수엘라와의 친선 경기가 오늘 저녁 8시 시작됩니다.
지난 월요일, 우루과이와의 경기에서 1대 4로 크게 진 충격을 씻어낼 수 있을지 관심인데요, 경기장에 나가 있는 취재 기자 불러 보겠습니다. 홍주예 기자!
[기자]
네, 울산문수축구경기장입니다.
[앵커]
경기까지 2시간이 채 남지 않았는데 현장 분위기 어떻습니까?
[기자]
축구팬들의 관심은 직전 두 경기에서 완승과 완패의 롤러코스터를 탄 모레노호가 오늘은 본궤도에 오를지에 쏠리고 있습니다.
대표팀은 지난달 28일 우루과이전에서 1-4로 완패했습니다.
우루과이의 강한 압박에 공을 자주 뺏기고 역습에 수비 뒷공간이 뚫린 게 패인으로 지적됐습니다.
모레노 감독도 이 점을 잘 알고 있습니다.
지난 며칠간 우루과이전에서 나타난 실수를 교정하는 데 집중했다며, 선수들과 단체, 그리고 개별 미팅을 진행하며 해결책을 전달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전원 공격과 전원 수비'가 잘 이뤄지는지 지켜봐 달라고 주문했습니다.
[로베르트 모레노 / 축구 대표팀 감독 (어제) : 11명 모두 공격하고 11명 모두 수비하자는 게 주된 개념입니다. 승리하는 팀을 만드는 유일한 방법은 선수들이 팀 전체를 위해 개인적 목표를 양보하는 것입니다.]
컨디션을 조절하기 위해 지난 두 경기를 뛰지 않았던 황인범이 선발 명단에 포함될지도 관심사입니다.
그제와 어제 훈련을 모두 소화한 황인범이 오늘 출전하면, 우리의 중원 장악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 다른 관전 포인트도 있습니다.
팀이 참패하며 빛이 바래긴 했지만 주장 손흥민은 우루과이전에서 A매치 58호 골을 기록하며 차범근 전 감독과 어깨를 나란히 했는데요, 오늘도 득점할 경우, 차 전 감독을 넘어 새 기록의 주인공이 됩니다.
[앵커]
이번에 대표팀과 맞붙는 베네수엘라는 어떤 팀인가요?
[기자]
피파 랭킹으로만 따지면 48위입니다.
우리 대표팀은 32위니까 16계단 아래입니다.
그러나 선수들의 신체 조건이 좋고 공격적인 축구를 구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모레노 감독의 평가 들어보시죠.
[로베르트 모레노 / 축구 대표팀 감독 (어제) : 경기장 전역에서 일대일 개인 마크를 하는 팀이다 보니 공간 찾기 쉽지 않을 경기가 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그리고 여느 남미 팀들처럼 호전적입니다.]
베네수엘라의 탄탄한 수비와 빠른 역습은 우루과이전 때처럼 대표팀을 괴롭힐 수 있습니다.
따라서 모레노 감독이 언급한 '전원 수비 전원 공격'이 얼마나 효과를 발휘할지 이번 베네수엘라전을 통해 시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YTN 홍주예입니다.
YTN 홍주예 (hongkiza@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