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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이 대회 막바지에 접어들었습니다.
한국 대표팀은 오늘도 여러 종목에서 승전고를 울리고 있는데요, 스포츠부 연결합니다. 홍주예 기자!
오늘 대표팀의 메달 소식, 어떤 종목에서 나오고 있나요?
[기자]
전통적인 효자 종목 양궁이 메달 사냥에 들어갔습니다.
한국 양궁은 사람의 힘으로만 시위를 당기는 리커브 종목에서 자타공인 세계 최강인데요.
도르래와 조준경을 더해 위력과 정확성을 높인 컴파운드에선 상대적으로 약하지만, 강자 인도의 아성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가장 먼저 열린 양궁 컴파운드 여자 단체전에서 한국 대표팀은 3위를 기록하며 아시안게임 2회 연속 동메달을 수확했고요.
이어, 혼성 단체전의 박정윤·최용희 조는 결승전에서 인도를 만나 슛오프 끝에 지면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컴파운드 혼성전은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서 처음 아시안게임 정식 종목이 된 뒤 3회 연속 은메달 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내일은 컴파운드 남녀 개인전이 치러지고, 모레인 다음 달 2일, 그리고 3일엔 리커브 종목 단체전과 개인전이 차례로 열리는 만큼, 무더기 메달이 쏟아질 전망입니다.
[앵커]
개최국 일본이 종주국인 유도 경기도 시작됐죠?
[기자]
한국 여자 유도의 차세대 스타 장세윤이 결승에 진출하며 은메달을 확보했습니다.
장세윤은 유도 여자 52kg급 준결승전에서 홈팀 일본의 후지시로 고코로를 상대로 치열하게 싸웠습니다.
정규 시간 4분 내 승부가 나지 않아 경기는 연장에 들어갔고, 장세윤이 반칙승을 거두며 후지시로를 눌렀습니다.
남자 66kg급 4강전에 나선 김찬녕은 우즈베키스탄의 누트풀로예프에 유효로 패하며 결승 문턱에서 멈춰 섰습니다.
장세윤의 결승전은 오후 5시 시작하는 동메달 결정전과 결승전 9번째 경기로 열리고, 김찬녕의 동메달 결정전은 바로 다음 순서입니다.
직전 아시안게임 은메달리스트인 이하림은 남자 60kg급 16강전에서 카자흐스탄의 스메토프에게 굳히기 한판패를 당해 탈락했습니다.
또, 여자 48kg급 정수진은 오늘 오전 무작위 계체를 통과하지 못하면서 매트도 밟지 못한 채 대회를 마감했습니다.
[앵커]
아시안게임 4연속 우승을 노리는 축구 대표팀은 지금 준결승전 중이죠?
[기자]
이민성호는 오후 3시부터 오사카 나가이 스타디움에서 4강전을 치르고 있습니다.
결승 길목에서 만난 상대는 최근 2연패를 당했던 중국인데요, 전반 22분 중국의 왕위둥이 선제골을 터뜨리며 아시안게임 4연패 도전에 먹구름을 드리웠습니다.
그러나 베트남과의 8강전에서 멀티골을 기록했던 최전방 공격수 이영준이 10분 만에 헤더 동점골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고, 지금은 후반전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대표팀이 오늘 중국을 꺾고 결승에 오를 경우, 조금 뒤 치러질 우즈베키스탄-일본전 승자와 토요일 저녁 7시 반 금메달을 놓고 맞붙습니다.
지금까지 스포츠부에서 전해 드렸습니다.
YTN 홍주예 (hongkiz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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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이 대회 막바지에 접어들었습니다.
한국 대표팀은 오늘도 여러 종목에서 승전고를 울리고 있는데요, 스포츠부 연결합니다. 홍주예 기자!
오늘 대표팀의 메달 소식, 어떤 종목에서 나오고 있나요?
[기자]
전통적인 효자 종목 양궁이 메달 사냥에 들어갔습니다.
한국 양궁은 사람의 힘으로만 시위를 당기는 리커브 종목에서 자타공인 세계 최강인데요.
도르래와 조준경을 더해 위력과 정확성을 높인 컴파운드에선 상대적으로 약하지만, 강자 인도의 아성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가장 먼저 열린 양궁 컴파운드 여자 단체전에서 한국 대표팀은 3위를 기록하며 아시안게임 2회 연속 동메달을 수확했고요.
이어, 혼성 단체전의 박정윤·최용희 조는 결승전에서 인도를 만나 슛오프 끝에 지면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컴파운드 혼성전은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서 처음 아시안게임 정식 종목이 된 뒤 3회 연속 은메달 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내일은 컴파운드 남녀 개인전이 치러지고, 모레인 다음 달 2일, 그리고 3일엔 리커브 종목 단체전과 개인전이 차례로 열리는 만큼, 무더기 메달이 쏟아질 전망입니다.
[앵커]
개최국 일본이 종주국인 유도 경기도 시작됐죠?
[기자]
한국 여자 유도의 차세대 스타 장세윤이 결승에 진출하며 은메달을 확보했습니다.
장세윤은 유도 여자 52kg급 준결승전에서 홈팀 일본의 후지시로 고코로를 상대로 치열하게 싸웠습니다.
정규 시간 4분 내 승부가 나지 않아 경기는 연장에 들어갔고, 장세윤이 반칙승을 거두며 후지시로를 눌렀습니다.
남자 66kg급 4강전에 나선 김찬녕은 우즈베키스탄의 누트풀로예프에 유효로 패하며 결승 문턱에서 멈춰 섰습니다.
장세윤의 결승전은 오후 5시 시작하는 동메달 결정전과 결승전 9번째 경기로 열리고, 김찬녕의 동메달 결정전은 바로 다음 순서입니다.
직전 아시안게임 은메달리스트인 이하림은 남자 60kg급 16강전에서 카자흐스탄의 스메토프에게 굳히기 한판패를 당해 탈락했습니다.
또, 여자 48kg급 정수진은 오늘 오전 무작위 계체를 통과하지 못하면서 매트도 밟지 못한 채 대회를 마감했습니다.
[앵커]
아시안게임 4연속 우승을 노리는 축구 대표팀은 지금 준결승전 중이죠?
[기자]
이민성호는 오후 3시부터 오사카 나가이 스타디움에서 4강전을 치르고 있습니다.
결승 길목에서 만난 상대는 최근 2연패를 당했던 중국인데요, 전반 22분 중국의 왕위둥이 선제골을 터뜨리며 아시안게임 4연패 도전에 먹구름을 드리웠습니다.
그러나 베트남과의 8강전에서 멀티골을 기록했던 최전방 공격수 이영준이 10분 만에 헤더 동점골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고, 지금은 후반전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대표팀이 오늘 중국을 꺾고 결승에 오를 경우, 조금 뒤 치러질 우즈베키스탄-일본전 승자와 토요일 저녁 7시 반 금메달을 놓고 맞붙습니다.
지금까지 스포츠부에서 전해 드렸습니다.
YTN 홍주예 (hongkiz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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