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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19일) 저녁 개회식을 시작으로 열전에 들어가는 아시안게임에는 생소한 종목들도 많습니다.
이번 대회에서는 격투기의 모든 기술을 만끽할 수 있는 종합격투기, MMA가 포함돼 눈길을 끄는데요.
허재원 기자가 종합격투기 대표팀을 만나고 왔습니다.
[기자]
팔각형의 철망 안에서 상대를 노려보는 눈빛이 매섭습니다.
복싱의 펀치와 태권도의 발차기, 그리고 상대를 넘어뜨려 제압하는 유도와 레슬링의 기술이 모두 요구되는 종합격투기, MMA 대표팀입니다.
이번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처음 정식 종목으로 채택돼 남자 4개와 여자 2개 등 모두 6개의 금메달이 걸려있습니다.
우리나라는 로드FC 현역 챔피언인 윤태영과 고등학생 때 프로에 데뷔한 '천재 파이터' 최은석, 여자부 베테랑 이보미가 도전장을 던졌습니다.
화려한 프로 무대에서만 뛰던 파이터들은 태극마크를 가슴에 새기고, 남다른 각오로 첫 아시안게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윤태영 / 종합격투기 국가대표 :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얻으면 후배들이나 다음 세대 선수들이 더 많은 지원을 받아서 엘리트 체육으로 더 성장할 수 있으니까 그런 부분에서도 책임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기자]
훈련장을 찾아 전국을 떠도는 힘겨운 현실 속에도, 우리 대표팀은 MMA를 대표하는 스타 권아솔 코치의 지도 아래 강훈련을 소화해내고 있습니다.
[권 아 솔 / 종합격투기 대표팀 코치 : (진천에서) 산 뛰기를 하면 유도·레슬링·복싱이 1등이라고 많이 얘기를 들었는데, 종합격투기가 진천에 들어간다면 무조건 1등이라고 생각합니다.]
[기자]
아시안게임은 MMA를 상징하는 철망 없이, 팔각형의 매트 위에서 겨룬다는 점이 메달 색깔을 가를 변수로 꼽힙니다.
대한 MMA 협회는 금메달리스트에게 3억 원이라는 거액의 포상금까지 내걸고, 엘리트 스포츠로의 도약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정문홍 / 대한 MMA총협회장 : 3명의 선수가 모두 금메달을 따서 포상금 9억 원이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기자]
격투기의 모든 기술을 만끽할 수 있는 MMA는 대회 초반인 20일부터 사흘 동안 첫 메달의 주인공을 가립니다.
[이 보 미 / 종합격투기 국가대표 : 끝나고 돌아오면 추석이잖아요. 가족들 다 모여있을 때 자랑스럽게 내보이고 싶습니다. (뭐를요?) 금메달을 탁!]
[기자]
YTN 허재원입니다.
영상기자 : 이수연
디자인 : 정하림
YTN 허재원 (hooa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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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9일) 저녁 개회식을 시작으로 열전에 들어가는 아시안게임에는 생소한 종목들도 많습니다.
이번 대회에서는 격투기의 모든 기술을 만끽할 수 있는 종합격투기, MMA가 포함돼 눈길을 끄는데요.
허재원 기자가 종합격투기 대표팀을 만나고 왔습니다.
[기자]
팔각형의 철망 안에서 상대를 노려보는 눈빛이 매섭습니다.
복싱의 펀치와 태권도의 발차기, 그리고 상대를 넘어뜨려 제압하는 유도와 레슬링의 기술이 모두 요구되는 종합격투기, MMA 대표팀입니다.
이번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처음 정식 종목으로 채택돼 남자 4개와 여자 2개 등 모두 6개의 금메달이 걸려있습니다.
우리나라는 로드FC 현역 챔피언인 윤태영과 고등학생 때 프로에 데뷔한 '천재 파이터' 최은석, 여자부 베테랑 이보미가 도전장을 던졌습니다.
화려한 프로 무대에서만 뛰던 파이터들은 태극마크를 가슴에 새기고, 남다른 각오로 첫 아시안게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윤태영 / 종합격투기 국가대표 :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얻으면 후배들이나 다음 세대 선수들이 더 많은 지원을 받아서 엘리트 체육으로 더 성장할 수 있으니까 그런 부분에서도 책임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기자]
훈련장을 찾아 전국을 떠도는 힘겨운 현실 속에도, 우리 대표팀은 MMA를 대표하는 스타 권아솔 코치의 지도 아래 강훈련을 소화해내고 있습니다.
[권 아 솔 / 종합격투기 대표팀 코치 : (진천에서) 산 뛰기를 하면 유도·레슬링·복싱이 1등이라고 많이 얘기를 들었는데, 종합격투기가 진천에 들어간다면 무조건 1등이라고 생각합니다.]
[기자]
아시안게임은 MMA를 상징하는 철망 없이, 팔각형의 매트 위에서 겨룬다는 점이 메달 색깔을 가를 변수로 꼽힙니다.
대한 MMA 협회는 금메달리스트에게 3억 원이라는 거액의 포상금까지 내걸고, 엘리트 스포츠로의 도약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정문홍 / 대한 MMA총협회장 : 3명의 선수가 모두 금메달을 따서 포상금 9억 원이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기자]
격투기의 모든 기술을 만끽할 수 있는 MMA는 대회 초반인 20일부터 사흘 동안 첫 메달의 주인공을 가립니다.
[이 보 미 / 종합격투기 국가대표 : 끝나고 돌아오면 추석이잖아요. 가족들 다 모여있을 때 자랑스럽게 내보이고 싶습니다. (뭐를요?) 금메달을 탁!]
[기자]
YTN 허재원입니다.
영상기자 : 이수연
디자인 : 정하림
YTN 허재원 (hooa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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