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하키 경기 앞두고 애국가 대신 '북한 국가'

남자 하키 경기 앞두고 애국가 대신 '북한 국가'

2026.09.18. 오후 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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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 하키 경기를 앞두고 애국가 대신 북한 국가가 울려 퍼지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일본 가카미가하라에서 열린 한국과 방글라데시의 남자 하키 조별리그 경기를 앞두고, 대한민국 애국가를 틀겠다는 장내 아나운서의 안내와 달리 갑자기 북한 국가가 송출됐습니다.

주최 측은 국가를 잘못 틀었다는 안내 방송과 함께 사과했지만, 방글라데시 국가가 먼저 재생됐고 애국가는 경기를 시작하려는 어수선한 순간에 연주됐습니다.

민태석 남자 하키 대표팀 감독은 경기 이후 인터뷰를 통해 국제대회에서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났느냐며 당혹스러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YTN 양시창 (ysc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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