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일드 카드' 엄지성, 전반에 해트트릭 완성
이민성호 경기력 대회 전과 눈에 띄게 달라져
이민성호 승률 42%…베트남·우즈벡·일본에 패배
이민성호 경기력 대회 전과 눈에 띄게 달라져
이민성호 승률 42%…베트남·우즈벡·일본에 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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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 출전한 이민성호가 카타르전 승리로 대회 전 우려를 씻고 기분 좋게 출발했습니다.
해트트릭을 터뜨린 엄지성 활약이 돋보였는데, 전체적으로도 공격력이 눈에 띄게 빨라졌습니다.
이대건 기자입니다.
[기자]
첫 카타르전은 '와일드 카드' 엄지성의 원맨쇼였습니다.
전반 7분 선제골을 시작으로 20분 두 번째 골에 이어, 전반 종료 직전, 수비수를 제친 슈팅으로 해트트릭을 완성했습니다.
후반 22분 김명준의 쐐기골로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카타르를 4대 1로 꺾은 이민성호의 경기력은 대회 전과는 확실히 달랐습니다.
지난해 5월 이민성 감독이 취임한 이후 승률은 불과 42%.
특히 올해 초 23세 이하 아시안컵에선 우즈베키스탄과 일본, 베트남에 패하면서 좋은 공격 자원을 갖고도 상대 수비를 뚫어내지 못한다는 비판에 시달렸습니다.
그런데 카타르전에선 빠른 공격 전개와 골 결정력으로 낮은 승률이 오히려 보약이 되었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이전 경기는 해외파 소집이 어려워 최상의 조합은 아니었던 만큼 대회 기간 조직력을 얼마나 끌어올릴 수 있느냐가 관건입니다.
[이 민 성 / 아시안게임 축구대표팀 감독(지난 1일) : 매번 시합에 나갔을 때 저희가 조직적인 면이나 전원이 일치되는 멤버를 갖고 나갔던 경기가 한 번도 없었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한 아쉬움이 있고….]
이민성호는 오는 22일 '중동 강호' 사우디아라비아와 조별리그 2차전을 치릅니다.
YTN 이대건입니다.
영상편집 : 김지연
YTN 이대건 (dg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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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 출전한 이민성호가 카타르전 승리로 대회 전 우려를 씻고 기분 좋게 출발했습니다.
해트트릭을 터뜨린 엄지성 활약이 돋보였는데, 전체적으로도 공격력이 눈에 띄게 빨라졌습니다.
이대건 기자입니다.
[기자]
첫 카타르전은 '와일드 카드' 엄지성의 원맨쇼였습니다.
전반 7분 선제골을 시작으로 20분 두 번째 골에 이어, 전반 종료 직전, 수비수를 제친 슈팅으로 해트트릭을 완성했습니다.
후반 22분 김명준의 쐐기골로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카타르를 4대 1로 꺾은 이민성호의 경기력은 대회 전과는 확실히 달랐습니다.
지난해 5월 이민성 감독이 취임한 이후 승률은 불과 42%.
특히 올해 초 23세 이하 아시안컵에선 우즈베키스탄과 일본, 베트남에 패하면서 좋은 공격 자원을 갖고도 상대 수비를 뚫어내지 못한다는 비판에 시달렸습니다.
그런데 카타르전에선 빠른 공격 전개와 골 결정력으로 낮은 승률이 오히려 보약이 되었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이전 경기는 해외파 소집이 어려워 최상의 조합은 아니었던 만큼 대회 기간 조직력을 얼마나 끌어올릴 수 있느냐가 관건입니다.
[이 민 성 / 아시안게임 축구대표팀 감독(지난 1일) : 매번 시합에 나갔을 때 저희가 조직적인 면이나 전원이 일치되는 멤버를 갖고 나갔던 경기가 한 번도 없었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한 아쉬움이 있고….]
이민성호는 오는 22일 '중동 강호' 사우디아라비아와 조별리그 2차전을 치릅니다.
YTN 이대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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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이대건 (dg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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