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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식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대표팀이 2026 아세안(ASEAN) 현대컵 정상에 오르며 처음으로 대회 2연패를 달성했습니다.
베트남 대표팀은 하노이 미딘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태국과의 대회 결승 2차전 홈 경기에서, 상대 자책골로만 두 골을 얻어 2대 2로 비겼습니다.
하지만 지난 22일 원정 1차전에서 2대 0으로 완승한 덕분에, 1·2차전 합계 점수에서 4대 2로 앞서며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습니다.
2년마다 열리는 현대컵은 동남아 축구의 최강자를 가리는 대회로 '동남아의 월드컵'으로 불립니다.
그동안 스즈키컵, 미쓰비시컵 등으로 불리다가 출범 30주년을 맞아 타이틀 스폰서가 현대로 바뀌면서 대회 명칭도 현대컵으로 변경됐습니다.
YTN 박순표 (s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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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마다 열리는 현대컵은 동남아 축구의 최강자를 가리는 대회로 '동남아의 월드컵'으로 불립니다.
그동안 스즈키컵, 미쓰비시컵 등으로 불리다가 출범 30주년을 맞아 타이틀 스폰서가 현대로 바뀌면서 대회 명칭도 현대컵으로 변경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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