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현 끝내기 만루포' 키움, 2연승...곽빈 시즌 10승

'김재현 끝내기 만루포' 키움, 2연승...곽빈 시즌 10승

2026.08.23. 오후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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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키움이 9회 말 투아웃에 터진 김재현의 극적인 역전 끝내기 만루 홈런으로 2연승을 달렸습니다.

키움은 서울 고척돔에서 열린 KIA와의 홈 경기에서 8 대 7로 승리했습니다.

키움은 7 대 2로 뒤진 9회, 데이비슨의 2타점 적시타로 2점을 쫓아간 뒤 이어진 만루 기회에서 김재현이 KIA 마무리 이의리의 직구를 잡아당겨 극적인 역전 만루홈런을 때리며 경기를 마무리했습니다.

창원에서 삼성은 외국인 선수 페덱의 8이닝 1실점 호투를 앞세워 NC를 한 점 차로 꺾고 2연승을 거뒀습니다.

타석에서는 박계범이 자신의 올 시즌 2호 홈런을 결승 홈런으로 연결했습니다.

문정빈과 송찬의가 나란히 석 점 홈런을 쏘아 올린 LG는 한화를 꺾고 2연패에서 탈출했고, 선두 kt는 선발 로건이 삼진 7개를 곁들이며 6이닝을 무실점으로 막고 SSG를 따돌렸습니다.

두산 에이스 곽빈은 롯데전에서 시속 159.1㎞의 위력적인 강속구를 뿌리며 7이닝을 1피안타 무실점으로 막아 시즌 10승을 달성했습니다.

YTN 양시창 (ysc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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