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20 육상 세계선수권 은메달' 투포환 박시훈 금의환향

'U20 육상 세계선수권 은메달' 투포환 박시훈 금의환향

2026.08.11. 오후 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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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 이하 육상 세계선수권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투포환 박시훈이 금의환향했습니다.

박시훈은 자신의 최고기록에는 못 미쳤지만, 은메달을 따 만족한다면서 성인 무대에서 세계적인 선수가 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앞서 박시훈은 지난 5일, 20세 이하 육상선수권대회 남자 포환던지기 결선에서 20m31을 던져 은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2년마다 열리는 20세 이하 세계선수권에서 우리 선수가 메달을 딴 건 지난 2014년 높이뛰기 우상혁 이후 12년 만입니다.

성인부에서도 역대 2위 기록을 보유한 박시훈은 다음 달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메달 획득에 도전합니다.

박시훈 선수의 소감 들어보시겠습니다.

[박시훈 / 투포환 국가대표 : 앞에 있는 시합들 하나하나 제 최고 기록 하나하나 경신해나가자, 라고 마음가짐을 가지고 운동하고 있어서…. 주니어 무대가 아니고 성인 무대에서 그리고 세계에서 경쟁력 있는 선수가 되는 게 저의 목표입니다. 세계적인 선수로 성장하기 위해서 하나의 과정으로 아시안게임에서 좋은 성적을 생각하기도 하는데 제가 원하는 목표에 맞춰서 준비하다 보면 (결과는) 자연스럽게 따라온다고 생각합니다.]


YTN 양시창 (ysc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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