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양민혁, 4번째 임대 눈앞..."벨기에 베스테를로행 합의"

토트넘 양민혁, 4번째 임대 눈앞..."벨기에 베스테를로행 합의"

2026.08.11. 오후 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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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에 입단했지만 1군 공식 경기에 데뷔하지 못한 채 임대 생활을 이어 온 양민혁이 4번째 임대를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글로벌 스포츠 전문 매체 디애슬레틱은 벨기에 1부 리그 베스테를로가 토트넘과 양민혁의 한 시즌 임대에 합의했으며 양민혁이 관련 절차를 마무리하기 위해 벨기에로 향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매체는 양민혁의 임대 계약에는 완전 이적 옵션은 포함되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양민혁은 K리그1 강원에서 맹활약하던 2024시즌 도중 토트넘 이적이 발표돼 큰 관심을 받았고, 해당 시즌을 마친 뒤 토트넘에 합류했습니다.

하지만 지난해 1월 잉글랜드 챔피언십 퀸스파크로 임대돼 유럽 무대 첫 시즌을 보낸 뒤 2025-2026시즌을 앞두고 포츠머스로 다시 임대됐고, 올해 1월에는 코번트리로 또 임대됐습니다.

지난해 성인 국가대표로 데뷔해 A매치 2경기에 뛴 양민혁은 다음 달 열리는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대표팀 최종 엔트리에 포함됐습니다.

YTN 이대건 (dg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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