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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축구협회가 과거 국가대표팀 경기를 앞두고 외국인 심판을 대상으로 여러 차례 성 접대를 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축구계에 따르면, 국회 한 의원실은 축구협회가 지난 2011년 3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국제심판 10여 명에게 성 접대를 한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성 접대는 국내에서 열린 월드컵과 올림픽 예선전 3경기, 평가전 4경기 등 총 7경기에서 외국인 심판과 감독관 등 10여 명에게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런 사실은 2016년, 문화체육관광부의 감사 과정에서 파악됐는데, 축구협회 측은 문서 보관 연한이 지나 지금은 자세한 사항을 파악하기 어렵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우종훈 (hun9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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