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제주 골키퍼 허재원, 바이에른 뮌헨 임대 이적

K리그 제주 골키퍼 허재원, 바이에른 뮌헨 임대 이적

2026.07.31. 오후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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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제주의 허재원이 우리나라 골키퍼로는 처음으로 유럽 빅리그 직행에 성공했습니다.

제주는 구단 산하 유소년 출신 골키퍼 허재원이 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으로 임대 이적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임대 기간은 내년 1월까지 6개월이며, 일정 조건을 충족하면 완전 이적 조항까지 포함된 계약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한국 골키퍼가 유럽 빅리그로 직행한 건 허재원이 처음으로 뮌헨은 허재원이 두 차례의 소집 훈련에서 보여준 성장 속도와 적응력을 높이 평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키 195㎝, 몸무게 83㎏의 허재원은 지난 2025년 17세 이하 월드컵 대표팀 최종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잠재력을 인정받았고, 올 시즌을 앞두고 제주와 준프로 계약을 하며 프로 진입의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다음 달 4일, 제주와 뮌헨의 친선경기 하프타임에 허재원의 입단식 행사가 열릴 예정입니다.



YTN 양시창 (ysc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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