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호(두산) 3회 결정적인 송구 실책
페덱, 6이닝 2실점…구자욱, 3안타 3타점
'힐리어드·김상수, 4회 솔로포' kt, 8연승 질주
페덱, 6이닝 2실점…구자욱, 3안타 3타점
'힐리어드·김상수, 4회 솔로포' kt, 8연승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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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현역 메이저리거로 삼성에 합류한 페덱과 평균자책점 1위 두산 최민석의 맞대결에서 페덱이 웃었습니다.
삼성 타선은 올 시즌 가장 강한 두산 마운드를 마음껏 두들겼습니다.
이경재 기자입니다.
[기자]
시즌 9승에 평균자책점 2.19, 올해 가장 뛰어난 투수 두산의 최민석이 삼성의 강타선에 무너졌습니다.
2회 이재현의 2루타로 선취점을 뽑은 삼성은 3회 2번 김성윤부터 5번 디아즈까지 연속 4안타로 석 점을 더 달아났습니다.
최민석에게 여기까지는 괜찮았습니다.
하지만 이재현의 땅볼을 잡은 박찬호가 송구 실수를 범하면서, 다시 불붙은 삼성 타선에 두 손을 들었습니다.
최민석은 안타와 볼넷 2개씩을 더 내주고 마운드를 내려갔고, 10실점에 4자책점, 시즌 세 번째 패배에 평균자책점은 2.49로 올랐습니다.
15대 4로 승리한 삼성에선 구자욱이 3안타 3타점, 디아즈와 강민호는 2안타 2타점씩을 올렸습니다.
두 번째 경기에 나선 선발 페덱은 6이닝 2실점으로 2연승을 달렸습니다.
[크리스 페덱 / 삼성 투수 : 속구와 커터를 지난 경기보다 더 많이 던지려고 했고, 커브와 체인지업도 섞어서 승부했는데 잘 통했고, 팀도 승리했다.]
[기자]
선두 삼성을 쫓는 kt와 LG는 8연승과 8연패로 또 엇갈렸습니다.
kt는 4회 힐리어드와 김상수의 홈런 등으로 롯데에 5대 4로 승리하고, 삼성과 2경기 반 차를 유지했습니다.
LG는 선발 임찬규가 4이닝 7실점으로 물러났고, 한화에선 노시환이 2안타 3타점으로 팀의 8대 4 승리에 앞장섰습니다.
키움은 5대 5로 맞선 9회 안치홍이 결승 석 점 홈런을 터뜨리며 KIA를 물리쳤습니다.
KIA 김도영은 5회 안우진을 상대로 홈런 공동 1위로 뛰어오르는 28호 포를 날렸습니다.
SSG는 NC를 7대 3으로 꺾고 3연승을 달렸습니다.
YTN 이경재입니다.
영상편집 : 윤용준
YTN 이경재 (lkja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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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메이저리거로 삼성에 합류한 페덱과 평균자책점 1위 두산 최민석의 맞대결에서 페덱이 웃었습니다.
삼성 타선은 올 시즌 가장 강한 두산 마운드를 마음껏 두들겼습니다.
이경재 기자입니다.
[기자]
시즌 9승에 평균자책점 2.19, 올해 가장 뛰어난 투수 두산의 최민석이 삼성의 강타선에 무너졌습니다.
2회 이재현의 2루타로 선취점을 뽑은 삼성은 3회 2번 김성윤부터 5번 디아즈까지 연속 4안타로 석 점을 더 달아났습니다.
최민석에게 여기까지는 괜찮았습니다.
하지만 이재현의 땅볼을 잡은 박찬호가 송구 실수를 범하면서, 다시 불붙은 삼성 타선에 두 손을 들었습니다.
최민석은 안타와 볼넷 2개씩을 더 내주고 마운드를 내려갔고, 10실점에 4자책점, 시즌 세 번째 패배에 평균자책점은 2.49로 올랐습니다.
15대 4로 승리한 삼성에선 구자욱이 3안타 3타점, 디아즈와 강민호는 2안타 2타점씩을 올렸습니다.
두 번째 경기에 나선 선발 페덱은 6이닝 2실점으로 2연승을 달렸습니다.
[크리스 페덱 / 삼성 투수 : 속구와 커터를 지난 경기보다 더 많이 던지려고 했고, 커브와 체인지업도 섞어서 승부했는데 잘 통했고, 팀도 승리했다.]
[기자]
선두 삼성을 쫓는 kt와 LG는 8연승과 8연패로 또 엇갈렸습니다.
kt는 4회 힐리어드와 김상수의 홈런 등으로 롯데에 5대 4로 승리하고, 삼성과 2경기 반 차를 유지했습니다.
LG는 선발 임찬규가 4이닝 7실점으로 물러났고, 한화에선 노시환이 2안타 3타점으로 팀의 8대 4 승리에 앞장섰습니다.
키움은 5대 5로 맞선 9회 안치홍이 결승 석 점 홈런을 터뜨리며 KIA를 물리쳤습니다.
KIA 김도영은 5회 안우진을 상대로 홈런 공동 1위로 뛰어오르는 28호 포를 날렸습니다.
SSG는 NC를 7대 3으로 꺾고 3연승을 달렸습니다.
YTN 이경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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